◈입능가경 총품(總品) 24. 인연소생(因緣所生) 원오스님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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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능가경 총품(總品) 원오스님게송 24. 인연소생(因緣所生) 鏡像水波等 從心種子生 若心及於意 而諸識不生 경상수파등 종심종자생 약심급어의 이제식불생 時得如意身 乃至於佛地 諸緣及陰界 是法自體相 시득여의신 내지어불지 제연급음계 시법자체상 假名及人心 如夢如毛輪 世間如幻夢 見依止得實 가명급인심 여몽여모륜 세간여환몽 견의지득실 諸相實相應 離諸斟量因 諸聖人內境 常觀諸妙行 제상실상응 이제짐량인 제성인내경 상관제묘행 迷覆斟量因 令世間實解 離一切戱論 智不住迷惑 미복짐량인 령세간실해 이일체세론 지불주미혹 諸法無體相 空及常無常 心住於愚癡 迷惑故分別 제법무체상 공급상무상 심주어우치 미혹고분별 說是諸法者 非說於無生 一二及於二 忽然自在有 설시제법자 비설어무생 일이급어이 홀연자재유 依時勝微塵 緣分別世間 世種子是識 依止彼因生 의시승미진 연분별세간 세종자시식 의지피인생 如依壁畫像 知實卽是滅 如人見於幻 見生死亦爾 여의벽화상 지실즉시멸 여인견어환 견생사역미 愚癡人依闇 縛及解脫生 內外諸種種 諸法及因緣 우치인의암 박급해탈생 내외제종종 제법급인연 거울속의 모양들과 바다위에 파도들은 마음속의 종자들로 부터나와 생기나니 만약하나 종자心과 말라識인 思量意와 일체모든 형상色이 생겨나지 않는다면 그때에는 根本뜻과 眞如같은 몸을얻고 一切諸佛 부처땅에 到達한다 라고하리 일체모든 因緣들과 五陰들과 三界들은 如如로운 諸法들의 自體의相 이라하네 세워만든 거짓이름 사람들의 한마음은 虛妄하온 꿈과같고 털바퀴와 같은거네 모든世間 幻夢같고 꿈과같이 보아야만 眞實如相 眞實만을 얻어지녀 依持하리 일체모든 諸相들이 實相들과 合하여서 어지러운 斟量들의 因과緣을 떠나고는 성인들이 마음안에 얻어지는 경계이니 항상하여 신통하온 妙行들을 관찰하리 범부들이 迷惑하여 침량하는 因으로서 이세간을 진실처럼 여기게도 하는거니 일체모든 戱論들은 떠나야만 하는거며 지혜로서 미혹속에 머무르질 않으리라 일체모든 諸法들은 眞實體相 없었으니 諸法空相 恒常함과 하지않는 無常이다 凡夫들의 한마음이 어리석음 머물러서 虛妄하고 迷惑해서 모든相을 分別한다 일체모든 諸法相을 말을하는 자들이여 남이없는 無生忍을 말을함이 아니로다 하나에서 둘이됨과 또한둘이 하나여서 自然스런 忽然들과 自在로운 있음有와 서로나눈 매時간과 훌륭함과 微塵들과 因과緣에 依持하여 世間事을 分別하니 일체모든 世間事와 種子들은 識으로서 저세간사 因과緣에 依持해서 생기니라 고정벽에 의지하는 그림모양 꼭같아서 그사실을 바로알면 一切相이 없어지리 사람들이 幻想으로 보는것과 똑같아서 生과死의 境界본것 이것또한 그러하네 어리석은 사람들은 虛妄하게 어둠에서 束縛解脫 分別妄想 헛된生覺 일으키니 안과밖을 區分하고 여러가지 形形色色 일체모든 諸法들이 이모두가 因緣이네 ***본불본락(本佛本樂) 하옵소서! ()()()*** ***화엄동산에서 무명 납승 원오스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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