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스크랩]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장백산-1 2015. 4. 4. 20:07

 

안중근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행복 충전

2014/01/2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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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요즘 중국에서도

 안중근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그러기에 안중근의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 그의 명언을 명상해보니

너무나 마음에 감동이 밀려와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려드립니다.

어찌 인간의 힘으로 이런 위대한 일을 수행할 수 있었겠는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쳤을 것이리라.

 

 

사나이 대장부로 태어나서

적을 무찌르려 의기를 쌓았더니

이제서야 원하던 때를 만났구나.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

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아무런 원한이 없노라.

 

 

 

 

 

 

안중근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見利思義 見危授命

(견리사의 견위수명)

불의를 보거든 정의를 생각해 보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의협심을 갖도록 하라. 

 

國家安危 勞心焦思

(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를 태운다.

 

 

 

 

안중근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내가 어찌 도망을 가겠는가?

내가 도망을 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자진해서 이곳까지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爲國獻身 軍人本分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 몸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오.

대한독립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죽는 것이며

동양의 평화를 위해 죽는 것인데

어찌 죽음이 유감스럽겠는가! 

 

5분만 더 시간을 주십시오,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사형 집행 직전-

 

 

 

안중근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때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때를 만나는가?

 

북쪽바람이 차기도 하나

내 피는 뜨겁구나.

  

우리 동포 형제 자매들아,

이 공업(功業)을 절대 잊지 말라.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黃金百萬兩 不如一敎子

(황금백만량 불여일교자)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치는 것만 못하다.

 

博學於文 約之以禮

(박학어문 약지이례)

 

폭넓게 공부하고 글을 익히되,

예법으로써 자신을 단속하라.

 

貧而無諂 富而無驕

(빈이무첨 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말라.

 

 

 

孤莫孤 於自恃

(고막고 어자시)

 

가장 외로운 것은

스스로 잘난 척 하는 것이다.

白日莫虛渡 靑春不再來

(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自 愛 寶

(자애보)

 

자기 자신을 보배처럼 사랑하라.

 

百忍堂中 有泰和

(백인당중 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

평안과 화목이 있다.

 

 

 

 

안중근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恥惡衣惡食者 不足與議

(치오의오식자 부족여의)

 

허름한 옷과

부실한 밥상을

부끄러워하는 자와는

더불어 논의할 수 없다.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일일불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忍 耐

(인내)

 

참고 견뎌내라.

-안중근 의사의 좌우명-

 

 

 

 

안중근 독립운동가

애국지사 안중근의사 명언 좌우명

 

人無遠慮 難成大業

(인무원여 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는 비록 죽을지라도 그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울지라도 그 기운은 구름과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는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출처 : 송암사상선양회
글쓴이 : 천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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