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중대 발표를 하듯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아들이 기뻐하자 아버지가 한 마디
덧붙였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다.
“아저씨, 누구세요?”
- 재미있고 신나는
웃음백서/심희숙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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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사는 분
중에 “밥은 안 먹어도 웃지 않고는 못 삽니다~” 라는 분이 계십니다. ^^ 당신은 어떠신지요?^^
- 많이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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