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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양자장을 내 현실로 만들기...

장백산-1 2015. 5. 16. 20:50

 

 

 

無限한 可能性의 量子場을 現實, 삶, 世上, 現象世界로 만들기~~~

 

삶은 매일 거의 비슷비슷한 일들만 지루하게 반복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매일매일 놀랍도록

새로운 對相 사람 사건 사고  일 상황들이 우리 삶으로 펼쳐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새로운

삶 그것을 단지 과거의 경험 정보라는 틀에 걸러서 보기 때문에 새롭게 인식하지 못하고 지루하다고 느끼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은 내  앞에 펼쳐져 있는 現象世界, 삶인 어떤 對相 사람 사건 일 狀況을 보면서,

그것과 비슷한 과거기억만을 의식 속에서 되찾아 본 뒤에 재빠르게 과거 경험 속 비슷한 정보를 수집해서

‘과거의 그것’이라고  同一視하기 때문에 매순간순간의 새로운 삶, 현상세계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작년의 봄꽃과 올 해의 봄꽃은 같지 않으며, 작년의 장마철과 올해의 장마철은 전혀 같을 수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같은 봄꽃, 같은 장마철로 인식해서 동일시해버리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몇몇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 뒤에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도 하고, 사랑에 실패

한 뒤에 ‘세상 여자 세상 남자들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결론을 내리곤 한다. 이렇게 되면 다음에 새로운 

어떤 사람이 나타날지라도 ‘믿지 못할 사람’ 혹은 ‘비슷한 사람’이라고 동일시 해서 규정 짓고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되는 것이다.

 

實際 腦科學에서도 우리의 腦는 秒當 4,000億 비트의 情報를 처리하는데, 인간의 의식은 그 중에 단지

2,000비트의 정보만 認識한다고 한다. 習慣的으로 내 마음 안에서 좋고 나쁜 것으로 나누어 놓고, 그

4,000억 비트의 정보 중에서 좋다고 해석하고 判斷한 것만을 選別해 選擇的으로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無視해 버리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거의 매번 똑같은 2,000가지의 可能性만이 現實, 삶, 인생, 세상,

현상세계로 창조되어 지루하게 반복될 뿐, 나머지 가능성인 3천9백9십9억 9천9백9십9만 8천 비트

(399,999,998,000비트)의 無限한 可能性인 파동하는 에너지와 정보의 場은 습관적으로 자동적으로

삶, 현상세계의 뒤안 길로 사라지는 것이다. 이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 단지 마음만 활짝 열고, 과거에

마음 속에 만들어 놓은 습관적인 생각 의식의 틀인 분별심 차별심만 내려놓으면, 무한한 삶의 가능성이

현상세계, 삶, 인생, 세상, 현실로써 우리 앞에 눈부시게 펼쳐질  수 있는데도 말이다.

 

카메라는 아무런 分別없이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 담아낸다. 그렇기에 보여 지는 모든 것을

고스란히 있는 그대로 필름에 담을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自動的 습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을

分別하여 그 중에 關心 가는 좋은 部分만을 選別的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에

따라 보는 것이 천차만별로 제각기 다르게 보일 수밖에 없다. 내 欲望과 選好가 介入된 몇몇 가지만

뚜렷이 도드라져 보이고, 나머지 관심 밖의 對相 사람 사건 일 상황들은 아웃포커싱 되듯 삶 뒤로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量子物理學에서도 世上를 단지 無限한 可能性의 場으로 본다. 즉, 객관적인 물질세계가 고정불변하는

립적인 實體로 實在하는 것이 아니라 無限한 可能性의 波動하는 에너지와 정보의 場으로써만 存在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관찰자가 파동하는 에너지와 정보의 장을 의도를 갖고 觀察할 때 可能性의 波動은

곧바로 經驗의 粒子가 되어 삶, 세상, 현실, 현상세계를 創造해 낸다. 量子重疊(양자중첩)이란? 粒子가

同時에 두 개 以上의 狀態로 둘 以上의 位置에 存在한다는 것으로, 모든 位置에 존재하다가 관찰자가

입자를 관찰하는 瞬間, 어느 한 位置로 고정되어 ‘粒子’가 된다는 것이다. 무한한 가능성의 에너지 파동

상태로 있다가 우리가 그렇게 보기로 意識을하고 볼 때, ‘그런 現實로 創造(粒子化/物質化)’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외부의 세계, 물질세상, 현상세계는 사실 ‘고정불변하는 독립적인 실체로써 물질’이 아니라 ‘

단지 意識 마음의 投影’인 신기루, 환영, 환상, 꿈, 허깨비, 거품, 아지랭이, 뜬 구름, 번개 같은 것일 뿐이다.

우리가 견고하다고 생각하는 외부의 사물들은 사실 고정불변하는 독립된 실체로서의 사물이 아니라, 단지

可能性, 可能態일 뿐이다.

 

이처럼 물질세계는 언제나 무한한 可能性의 場인 파동하는 에너지와 정보의 場으로써 存在하다가 인간의

意圖를 가지고 의식의 빛으로 물질세계를 비추어 볼 때 파동하는 에너지정보장이 現實로 창조되는 것이다.

그런데 늘상 우리는 같은 물질세계만을 分別 選別하여 받아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똑같은 삶이 창조되어서

반복되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 삶으로의 변화의 가능성, 인생 변혁의 기회는 좀처럼 생겨나지

않는 것이다. 습관적 자동적인 물질세계, 삶을 분별하고 차별하는 마음으로써 4,000억 비트의 정보 중에서 

늘상 2,000비트의 정보만을 축소하여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量子가 重疊되어 있는 無限한 可能性의 場,

파동하는 에너지와 정보장 3천9백9십9억 9천9백9십9만 8천 비트(399,999,998,000비트)의 정보로 마음을

돌려서,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마음을 여는 순간, 기존의 현실, 삶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현실, 삶, 세상,

현상세계가 상영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늘 가난하던 사람이 意識의 變革과 同時에 巨富가 되거나, 늘 失敗만 하던 사람이 어느 한 瞬間 

成功을 하고, 깨닫지 못하던 사람이 어느 날 깨닫게 되는 理致이다. 每 瞬間의 無限한 可能性의 場, 파동하는

에너지와 정보의 場을 向해 마음을 활짝 열고, 지금 여기 매순간의 현실을 난생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게 바라보라.

그러면 바로 그 때 생각지도 못했던 파동하는 에너지와 정보의 場, 무한한 가능성의 場이 우리의 삶, 현실, 세상,

현상세계로써 활짝 꽃피어나게 될 것이다. 비록 그것들이 모두 꿈 환상 거품 그림자 이슬 번개같은 것이지만....

 

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