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가 꿈과 같음을 깨달으면 맑은 마음으로
1 성문은 마음으로 마음의 미혹을 끊으려하나 미혹을 끊으려는 그 마음도 바로 도적이라. 도적과 도적이 번갈아 서로를 쫓아내니 어느 때에 근본을 깨달아 침묵할 것인가?
聲聞心心斷惑 能斷之心是賊 (성문심심단혹 능단지심시적) 賊賊遞相除遣 何時了本語黙 (적적체상제견 하시요본어묵)
삼계를 오고 가느라 피로하기 그지없으나. 죽고 사는 일이 꿈과 같은 줄을 깨달으면 일체 구하는 마음이 저절로 쉬어지네.
覺悟生死如夢 一切求心自息 (각오생사여몽 일체구심자식)
지공 화상의 대승찬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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