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걷기만 해요 / 법정스님
그냥 그렇게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아요
다 짊어지고 가면 그 복잡한 짐을 어찌하려고요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 번 천 번 편한 일입니다
밀믈이 들어왔다 다시 밀려나가고 나면
자취도 없이 사라지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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