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실체인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마음은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곧바로 확인이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텅~빈 바탕 이 자리가 바로 본마음이기 때문입니다.
人間이
觀念으로 이름지어 붙인 마음이라고 하는 이름,
말, 槪念에
속지만 않는다면, 텅~빈 바탕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이렇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아는 모든 作用이 바로 이 본마음 즉,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텅~빈 바탕 공간
의식
하나가 하는 것 입니다.
이 것,
이 일, 이 사실,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를 결코
머리로 생각으로 헤아려서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이해를 하든 이해를 못 하든 이 둘 다가 바로 본마음, 텅~빈
바탕
공간성품
하나,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일 뿐
결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 나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것이 텅~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는 그대로
다 마음일 뿐입니다. 바로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일, 모든
사건,
모든 현실 삶이 바로 이 마음일 뿐입니다.
당장
想像力으로 지금 여기 눈앞 텅~빈 바탕 자리에 빨간 사과 그림을 그려
보십시오. 그런 다음
빨간 사과
그림을
그렸던
눈앞
텅~빈 바탕 그 자리에 노란 바나나 그림을 그려
보십시오.
想像의
힘(力)으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눈앞 텅~빈 바탕 자리에 그린 사과나 바나나 그림은
고정불변하는 독립된 실체가 아닌 단지 생각 상상이라는 幻想 속 虛像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虛像의
그림을 그려내는 그 想像하는 힘(想像力), 즉 그 虛像의 그림이 그려진 우리 눈앞 텅~빈 그 바탕은
상상력, 생각으로 그려낸 그림인 虛像과 둘이 아니지만 虛像 그 자체는 아닙니다. (힘이나 바탕
상상의 힘이라는 말, 이름, 개념에 집착하면 그 執着하는 마음 의식 생각 또한 역시 생각, 상상력으로
그린 그림인 幻想속 虛像이 됩니다. 그러므로 말과 이름, 개념, 관념, 생각 마음 의식을 내려놓고 쉬면서
직접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마음의 실체를 맛보고 경험해 보십시오.)
무언가가
텅~빈 바탕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 있음 위에서 나와 모든 경험과
대상들 즉, 정신적 물질적인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언제나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텅~빈 바탕자리,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존재를 경험하고
인식해서
제대로 확실하고 분명하게 의식해 본 적이 없었을 뿐입니다.
텅~빈
바탕 바로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 아무런 노력도 없이 저절로 드러나 있는 눈앞의 세상
모든 형상과 모양, 風光이 있는 그대로 다 이 마음, 즉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일 뿐
입니다. 텅~빈 바탕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自覺되는 모든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욕구
욕망 의지 의도, 의식 마음의 실체가 바로 이것 텅~빈바탕 지금 이 순간
이 자리, 마음일뿐입니다.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아닌 나라는 主體意識, 自我意識마저도 이 텅~빈 바탕
마음, 즉 텅~빈 바탕자리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위에서 일어나는 물거품, 신기루, 꿈, 그림자,
허깨비 같은 경험 대상일 뿐입니다. 이 마음, 텅~빈 바탕자리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텅~빈 바탕
공간의식 하나는 결코 相對的으로 認識, 즉 二分法적인 生覺으로는 결코 認識할 수는 없지만 그것
위에서 모든 相對的 分別과 認識이 일어난다는 事實이 이 것, 이 일, 이 사실, 이 텅~빈 마음,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존재를
입증합니다.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텅~빈 마음 자리는 생각으로
헤아리면 애매모호하지만 그
생각만 쉬면
텅~빈 바탕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는 너무나도
쉽고 단순하고 분명한
사실입니다.
무언가를
찾으면 찾는 그것은 생각 상상 마음 의식의 힘인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하는 分別心,
分別意識으로 그려낸 그림인 幻想속 虛像이므로 결코 찾는 그것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텅~빈 바탕
자리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내 생각과 조금도 상관없이 있는 것이야말로 眞實입니다.
이렇게
너무나 평범하고 단순하고 쉽고 당연한 이와 같은 사실이야말로 眞理 그 자체입니다.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텅~빈 이 자리가 바로 眞理, 참나(眞我), 본마음(本心)입니다.
마음 속에 있으면서 마음 밖 다른 곳에서 다른 마음을 따로 찾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참나 자리에 있으면서 참나 밖 다른 곳에서 다른 참나를 따로 찾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진리 속에 있으면서 진리 밖 다른 곳에서 다른 진리를 따로 찾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는 마치 물 속에 사는 사는 물고기가 물 밖에서 물을 찾는 격이고
집 안에 있으면서 집 밖에서 집을 찾는 격이며
소를 타고 있으면서 그 소를 다른 곳에서 찾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바로 지금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텅~빈 바탕 이 자리가 당신의 실체, 참나, 진리, 본마음 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디에도 그 어느 것에도 걸리지 않는 대자유의 영혼, 불생불멸의 존재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자각하고 나서 당신인 하느님 부처님 신은 어떤 삶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정신적 물질적인 이 세상 모든 것, 우주삼라만상만물은 나와 둘이 아닌 '하나'일 뿐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弘益人間으로써 大宇宙光明 自體인 神으로써 이 세상을
光明理世 하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가호가 우주만물에게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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