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장은 에너지 교환으로 형성 / 이상명 교수

업장은 에너지 교환으로 형성 / 이상명 교수

 

업(karma, 業)은 포괄적인 '原因과 結果'  全部를 뜻한다.

宇宙는 平衡과 均衡, 秩序를 유지하면서 作用하고 있기 때문에 作用이 있으면 반드시 그

作用에 따른 反作用이 일어난다. 原因이 있으면 예외없이 반드시 그에 대한 結果가 있으며,

항상 다시 그 結果가 原因으로 作用하여 또 다른 結果를 낳게 된다.

 

이렇게 宇宙의 作用과 反作用, 原因과 結果가 단절되지 않고 항구적으로 지속되는 有機的

相互關係의 전체 過程을 業으로 볼 수 있다. 宇宙萬物을 構成하는 物質과 存在는 各各 固有한

電壓과 電流 등 서로 다른 에너지의 波動과 周波數를 갖고 있으며, 각각의 존재 간의 相互關係에

依해서 서로서로 간에 에너지 波動의 交流와 合成, 變形 등이 일어난다. 이러한 波動하는 에너지의

轉移와 重疊(중첩) 現象은 業이 끊임없이 形成되고 持續될 수 있게 한다.

 

人間의 波動하는 生體에너지場에는 무수하게 다양한 情報가 記錄되어 있고 계속적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의 業으로 作用을 하는 것이다. 인간이 행위하는 모든 生覺, 말, 行動은 物質的

肉體와 精神的 오라 등의 에너지場에 波動으로 記錄  貯藏되어 業障을 형성한다.

 

現在의 에너지波動은 過去에 행위한 行動이나 말이나 生覺에 依해 形成된 에너지의 波動이기

때문에 그 波動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읽어낼 수만 있다면 自然스럽게 우리의 過去를 알 수 있고

未來의 예측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業障이 큰 경우에는 여러 生을 거듭하면서 그 業障의 影響을 받기도 하는데, 精神科 醫士들이

치료하는 前生退行 요법 등에 따르면, 殺人처럼 무거운 業은 最少한 다섯 生이 걸려야 解寃(해원)

된다고 한다.

 

가해자와 피해자 간에 아주 强力한 에너지의 연결끈(波動)이 形成되므로 다음 生에는 아주

가까운 사이(부부나 가족, 친구 등)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상명 교수는 " 대개는 좋지 못한 業障일수록 에너지 波動의 連結(중첩)이 매우 强합니다.

그래서 한눈에 반하는 南女 사이는 대개 前生에서 원수지간 이란 말도 있지요. 그만큼 强力한

에너지 波動의 끈이 서로 간에 단단하게 連結되어 있기 때문에 첫눈에 서로를 알아보는 겁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宇宙를 構成하고 있는  에너지는 本質的으로 電子氣體 에너지이기 때문에 動物의 오라(aura)

역시 電子氣的인 암페어(전류)와 볼트(전압)으로 설명될 수가 있다. 암페어가 센 動物일수록

空間에너지의 지속 기간(業障을 갚는 기간)이 길며, 볼트가 높은 動物은 性質이 날카롭고 난폭

하지만 그 業障이 發現되는 時期는 비교적 빠른 편이다.

 

- 이상명 교수의 '宇宙는 振動하는 에너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