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깨달음, 법은 아주 단순 명쾌하다

 

진리, 깨달음, 법은 아주 단순 명쾌하다

 

항상 깨어 있는 의식 즉, 부처, 진리, 깨달음, 覺者는 

지금 여기 있는 이대로의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만

잠 속에서 꿈을 꾸고 있는 의식 즉, 衆生은 전도된 妄想 속에서

지금 여기 있는 이대로의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언제나 자기 생각, 사고 방식대로 꿈 꾸는 생각대로 이 세상을

왜곡해서 바라본다.

 

진리, 깨달음, 법, 부처는 아주 단순 명쾌하다.

진리, 깨달음, 법, 부처란 바로 지금 여기 있는 이대로의 이 세상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