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하나님을 향한 기도

장백산-1 2016. 1. 28. 14:34

 

하나님을 향한 기도

 

[시편 73:27~28]

무릇 主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主를 떠난 자를 主께서 다 滅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主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主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만인의 연인이요 세계 남성의 우상처럼 군림했던 미국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는 죽기 전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한 여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나는 젊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도 많고 사랑에 굶주리지도 않았습니다. 수백 통의 팬레터도 매일 받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미래에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웬일

일까요? 나는 너무나도 空虛하고 不安하고 不幸합니다. 뚜렷한 理由를 찾을 수는 없지만 나는

너무 공허하고 불안하고 불행합니다”

 

결국 마릴린 먼로는 1962년 어느 날 밤 “나의 인생은 破場하여 문 닫는 해수욕장과 같다”는 글을

남기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먼로는 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행복의 조건들을 다 갖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 없는 인생은 신기루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는 원래 귀족 출신으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살아 왔으나

진실한 滿足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갈채를 받았으나 罪에 대한

공포와 不安한 마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던 중

어느 시골 농부를 만났는데, 그의 얼굴에 유난히도 평화가 깃들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농부에게 平和스런 삶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농부는 "하나님을 依持하고 살기 때문에 언제나 나의 마음은 기쁠 뿐입니다."라고 말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시골농부보다 더 불행하게 살았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날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하나님을 人格的으로 만나게 되었고, 그는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이 올바로 사는

길이요 幸福하게 사는 길이요 진정한 成功의 길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람들이 삶에서 궁금해 하는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 궁금한 사항들을 모은 것이 ‘學文’입니다.

눈을 뜨면 接하게 되는 모든 對相에 대한 궁금증을 연구한 학문이 自然科學, 즉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지리학, 수학 등으로 假說이나 實驗을 통해 客觀的인 自然現象을 연구하고 다룹니다.

 

반면 人文學은 自己存在인 人間 自體에 대한 關心, 즉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고,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다루며 문학, 역사, 법률, 철학, 고고학, 예술사, 비평, 예술 종교 등 인간을 중심 내용

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러한 두 학문의 最終 目的은 무엇일까요? 오직 한 번뿐인 내 人生을 멋지게 사는 것입니다.

멋지게 사는 삶은 어떤 인생일까요? 成功적인 삶을 사는 것, 名譽로운 삶을 사는 것, 좋은 삶을 사는

것, 幸福하게 사는 인생일 것입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돈도 많이 못 벌었고,

명예로운 삶도 못 살았고, 좋은 삶도 살지 못하고,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다면.. 우리는 삶의 價値를

무엇에서 찾아야 할까요?

 

세상에서 바라보는 成功과 하나님이 바라보는 成功은 다릅니다. 세상의 성공관은 남들과 比較해서

더 많은 재산, 더 좋은 직장, 더 큰 집, 더 좋은 차, 더 큰 권력, 더 높은 지위, 더 강한 사회적 영향력,

더 잘난 남편, 더 아름다운 미모의 부인, 더 잘난 자식 등을 갖는 것, 사람들로부터 받는 존경과 인정,

자신이 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것.. 등등 일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바라보는 아러한 것들은 

眞正한  成功의 基準이 아닙니다. 人間은 유통기한을 지닌 존재이며, 이러한 성공의 기준은 고정된

實體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라져버릴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공 기준은 聖經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성공이란 사람들에게 認定받는 삶

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眞正한 幸福, 眞實한 成功이라고 말합니다.

 

[잠언 28:25]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시편 2:12] ~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시편 16:2] 내가 주께 여쭈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재물을 가졌고 얼마나 세상에서 명성을

날렸고 얼마나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인기를 받았는지 등에는 관심을 갖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입장에서의 성공의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재능에 100% 도달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섯 다란트를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두 달란트를,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한

달란트를 남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과 比較하지 않는 절대적인 평가기준을 갖고

계십니다.

 

둘째는, 목표에 도달하는 過程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법 즉, 정직, 땀, 섬김, 사랑, 나눔 등을

사용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각자에게 목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와 義를 구할 때, 다른 사람, 과거의 나, 내 기준과

목표에 未達할 때도, 그리고 失敗처럼 보이는 結果를 냈다 할지라도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自足과 感謝가 일어나는 법입니다. 나 안에 함께하는 내 人生의 主人이 이미 모든 것을 인정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행복 추구 방법은 세상적 행복 추구 방법과는 次元이 다릅니다. 직접적인

福을 주시기도 하지만 좀더 한걸음 업그레이드된 高次元的인 幸福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를 들면, 기도를 하고 성경을 보는 중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고, 찬양하는 중에 나의 것들을 이 세상에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며, 전도 중에 오는

고난과 핍박으로 인해 예수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동참하였다는 뿌듯함을 맛보고, 봉사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일을 했다는 보람을 느끼며 행복을 느낍니다.

 

멋진 인생,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중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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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의 근원이 되시는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생의 참된 행복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며

그 하나님과 함께하고  가까이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헛된 물질이나 명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평생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선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특권을 깨닫고 그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받은 은혜와 행복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베풀며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인생의 참

행복과 참성공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