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궁극(窮極)의 자리, 佛, 眞理

장백산-1 2016. 3. 15. 14:26

궁극(窮極)의 자리, 佛, 眞理

 

앞에 일어난 生覺(前念)과 뒤에 일어나는 生覺(後念)이 끊어지는 사이 사이에

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깊고 無限大로 無邊廣大하게 大虛無空으로 펼쳐져 있는

窮極의 자리,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텅~빈 바탕 공간의식 하나 이 자리,

무분별의 무심과 원초적 침묵의 텅~빈 그 空間을 잘 지켜보라.

 

이 세상 모든 존재인 同時에 그 존재들의 根源인 그 텅~빈 空間에서

根源의 무한한 사랑(大德)과 무한한 지혜(大慧)와 무한한 기운(大力)이 뿜어져 나온다.

 

이 궁극의 자리가 佛(부처), 진리, 하느님, God(神), 참 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우주심, 우주의식, 순수의식, 본래면목, 주인공, 불성, 신성, 진심, 眞性, 法性,

全視眼, The All Seeing Eye, 제삼의 눈, 관세음보살, 우주대광명, 如來如去,

영점장, 진공장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육안으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자리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