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

장백산-1 2016. 6. 3. 16:07

태초太初부터 밝은 마음 | 영원한 나를 찾아서

유당2016.06.03. 04:55http://cafe.daum.net/yourhappyhouse/Ev0h/6088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

 

일체중생 모두의 마음은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이다. 태양太陽같이 밝은 마음이다.

만월滿月같이 밝은 마음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의 마음이다.

하늘같이 높고 높은 지존至尊의 마음이다. 허공虛空같이 탁 트이고 텅~빈 마음이다.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이지만  마음법法은 생生도 없고 멸滅도 없는 法이다.

世世生生  生滅이 없는 마음 신비神秘의 마음법이다. 본래부터 청정淸淨한 마음이다. 

적적寂寂의 마음이다. 신비神秘의 마음이다. 극비極秘의 마음이다. 空寂靈知의 마음이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외에는 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는 밝고 밝은 마음이다.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법은 연기緣起 이전, 인연因緣 이전, 인식認識 이전, 상식常識 이전, 

지식知識 이전의 밝고 밝은 마음이지만 아무 형체形體가 없다. 모양이 전혀 없다. 색깔도 없다. 

아무 색깔도 없다. 형체도 모양도 색깔도 없지만 지극한 신심信心, 한결같은 신심, 불퇴전의 보리심

不退戰의 菩提心으로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의 본분감本分感을 자신 있게 잡고 느끼고 느낀 

감感이 세상에 가득하다.

 

밝고 밝은 마음은 모양과 형체, 색깔이 없지만 因緣法, 緣起法으로 세상만사가 現示되어 펼쳐짐이니…

 

약이색견아若以色見我 이음성구아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是人行邪道 불능견여래不能見如來라고

금강경의 부처님 법문이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법의 威信力 本分을 말씀하신 법문이다.

모양 이전, 형체 이전, 음성 이전 밝고 밝은 마음, 태초太初를 말씀하신 법문이다.

우상타파 미신타파 어리석고 어리석은 법을 깨우쳐주신 법문이다.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 위신력 본분법本分法은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법이고, 하늘같이 높고 

높은 법이고, 허공같이 탁 트인 법이고, 태양같이 밝고 밝은 법이고, 만월같이 밝은 법이고,

태평양같이 깊고 깊은 법이지만,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법은 생도 아니고 멸도 아닌 생멸이 

없는 법이고, 긴 것도 아니고 짧은 것도 아니고, 높은 것도 아니고 낮은 것도 아니고, 더하고 덜한 

것도 아니고, 흰 것도 아니고 검은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청황적백靑黃赤白이 없는 법이기 때문에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없고, 인과因果가 없고 윤회고輪廻苦가 없는 영원무궁토록 淸淨에 청정이지만

연緣이 닿고, 연緣과 연緣이 서로 만나면 만나게 되는 데에서 인과因果, 인과응보因果應報, 생로병사, 

윤회고 등등으로 피할 수 없이 휘말리고, 휘말리고 계속, 계속 휘말려 빠져들어 벗어날 수 없는 윤회

의 고통이 계속된다.

 

생로병사, 인과응보, 윤회고가 처음부터 태초부터 있었던 게 아니고 어느 때 중간부터 시작된 뜬구름

이기 때문에 새벽이슬과 같고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기 때문에 한결같은 신심信心, 지극한 신심,

불퇴보리심不退菩提心, 지혜로운 신심의 위신력으로 중중무진重重無盡으로 얽히고설킨 생로병사, 

인과응보, 윤회고의 뿌리도 뽑아낼 수 있는 대발원大發願과 원력願力, 대지혜大智慧가 계속되면

윤회고도 없앨 수 있고 생로병사에도 자유자재할 수 있는 실력자實力者가 되니 불퇴보리심不退

菩提心의 발원發願이 우리 불교의 지혜로운 발원, 대발원이다. 성취되는 그날까지 발원함이 우리의 

구경究竟이다.


한결같은 발원의 힘은 높고 높은 위에서 맑고 맑은 물이 계속 계속 아래로 밑으로 내려가면

밑에 있는 탁한 물이 자연히 맑아짐과 같다. 발원은 생기生氣이다. 발원은 태양太陽과 같은 힘이다.

불교의 주된 思想은 대발원大發願과 원력願力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발원發願과 원력願力이 있어야 한다. 발원發願과 원력願力의 신심이 없이는 

생로병사 없고 윤회고가 없는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본래지本來知 根本知 안식처安息處를 

증득할 수 없다. 본래지 근본지 안식처를 믿고 섬기고 깨닫고 증득하고 달관하지 못하고서는

절대로 안식자安息者가 될 수 없다. 인간승리와 나의 승리자가 되지 못하고 무유공포자無有恐怖者가 

되지 못하고 무가애無罣碍 무가애자無罣碍者가 되지 못하고 세세생생 쫓기고 쫓기는 윤회고를 벗어

날 수 없다.

 

인간승리 나의 승리, 이고득락離苦得樂, 무유공포無有恐怖, 무가애無罣碍, 무가애자無罣碍者, 安息, 

성취의 힘은 한결같은 願力, 하나같은 發願, 誓願에서 성취되고 지극한 발원 없이는 성취될 수 없다.

 

원력과 발원의 힘은 허공의 구름과 같은 힘이다. 허공에 구름이 오고 가고 함에서 살아있는 허공이지 

허공만 있고 오고가는 구름의 왕래가 없으면 죽은 허공이지 생기生氣있는 신비로운 허공은 아니다.

 

사람에게도 원력과 발원이 있음으로써 생기가 넘치고 활력이 넘치지 원력이 없고 발원이 없으면 죽은 

사람과 같다. 발원과 원력은 공기와 바람과 같은 힘이고 신비이다. 생태계生態界가 항상 죽지 않고 살

아있는 것은 空氣와 바람이 있음으로서 유지維持되듯이 사람들에게도 그 원력과 발원이 항상함으로써, 

한결같음으로써, 간절함으로써, 지극함으로써 건강이 유지되고 환희심이 유지되고, 자기 존재가치가 

유지되고 사람들이 사는 환희장세계歡喜藏世界가 성취된다.

 

축생들과 사람 차이점은 인간세계에는 원력과 발원이 끊어지지 않고 활력있게 정진하지만, 축생들은 

자기포만自己飽滿 외에는 아무 생각이 없을 것이다. 원력願力과 발원發願은 생기生氣이다. 사람이 

사는 맛이 된다. 큰 힘이 된다. 가뿐한 마음이 된다. 가뿐한 기분이 된다.

 

과학은 인류의 생활에 편리함를 주지만 생활의 편리, 그 以上은 아니다. 우리들 정신세계精神世界 

안식安息은 되어주지 못한다. 사람이 사는데 생활의 편리도 더없이 소중하지만 정신세계 자기 내면

세계의 安息이 더 없이 소중하고 소중하다.

 

달나라에 가고 화성에 가고 하는 과학이 인류에게 준 불안, 공포감이 끊임없다. 너는 낮고, 나는 높고 

높다는 차별의식差別意識, 위압감威壓感이 더욱 더 깊어지고 있다.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세계로 가는 수행공부는 해가면 해갈수록 온 인류에 평화이고, 화합이고

다 같이 재대로 잘살자는 친절이고 건강이고 지혜이다. 마음 건강과 마음 안식의 포교布敎는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해져야 한다. 지금은 원력과 발원이 끊어지지 않게 할 때이다.

 

일체중생들의 안식처는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고향이지 마음고향 밖의 다른 곳이 아니라는 것을

좀 더 지혜롭게 신심있게 포교하고 포교할 때라는 신심이 거듭 일어난다.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고향故鄕이 일체중생들의 마음고향이고 안식의 고향이고 信仰의 고향이고, 

의지할 고향이고, 바람같이 시원한 고향이고, 태양같이 따뜻한 고향이고, 하늘같이 높고 높은 고향이고,

허공같이 탁 트인 고향이고, 태평양 같이 깊고 깊은 고향이고, 방파제같이 우리들을 지켜주는 고향이고

모든 재앙을 막아주는 고향이고, 등대와 같이 우리들의 앞길을 밝혀주는 고향 등등이다.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인 본래지 근본지, 본원本願이 중생들의 신앙처信仰處이고 依持處이고, 

휴식처休息處이고, 안식처安息處이고, 세세생생 복지처福祉處이고, 기도처祈禱處라고 자신있게 포교

하고 포교하는 태양같은 지혜가 우리 불자들의 큰 지혜이다. 우상타파, 미신타파의 지혜이다.미신타파, 

우상타파가 전 인류의 등대이다. 지혜로운 마음이 세상의 주인이 되게 하는 그날까지 발원하고 발원함

이 불자들의 발원이다.

 

마음이 주인主人되는 세상은 서로서로 더불어 사는 화합이다. 평화이다. 건강이다. 서로 서로 사랑이다. 

서로 서로 계속 아끼는 친절이다. 황금이 먼저가 아니라 사랑이 먼저이고 사람들의 마음이 먼저가 될 

것이다. 태초太初부터 밝고 밝은 마음이 주인이라는 부처님법문이 믿어지는 그날까지….

 

金井山人 佛國正觀心

 

불기 2558(2014)갑오년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