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생각’으로부터 ‘있음(존재)’로

장백산-1 2016. 6. 17. 15:10

제목: Emptiness Dancing(춤추는 空)

 

저자 Adyashanti, 편집자 Bonnie Greenwell, 유영일 번역.

 

(10편: 깊이)  ‘생각’으로부터 ‘있음(존재)’

 

주어진 수단이나 주어진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앎(知識)은 분명 실리적인 태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당신이 이 事實을 알아차리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이 知識이나 앎으로 알고 있는 어떤 것에서도 

‘진실(Truth)’을 찾는 일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당신은 당신의 眞正한 本性 안에서 

眞實을 찾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당신의 眞正한 本性을 찾을 때, 당신은 다른 모든 것의 

本性도 찾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하나(One)' 입니다.

당신은 알아야 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事實을 깨닫고 나서는,

탐구의 초점을 ‘생각’으로부터 ‘있음(존재)’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것들이 상대적으로 참되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마음에서 나오는 상대적인 참됨은 어떠한 것도 

참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투쟁할 필요가 없을 때, 그것이 마음에 얼마나 큰 위안이 될까요?

그리하여 당신의 모든 지향점은, 영적으로 말하자면, 아는 것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옮겨갑니다.

 

Knowledge that is used for a given means or a given purpose is strictly utilitarian.

When you start to see this, you stop looking for the Truth in anything you know.

Instead, you look for the Truth in what you are, because when you find out what you are, 

you find out what everything else is, too.

It's all one. You see that there is nothing to know, and your focus of inquiry shifts from thought to being.

 

Lots of things are relatively true, but nothing that arises from the mind is absolutely true.

What a relief it is for the mind when it no longer has to struggle, and your whole orientation, 

spiritually speaking, moves from knowing to being.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지금 여기란???  (0) 2016.06.18
영화와 스크린  (0) 2016.06.17
시간을 깨뜨리고 허공을 부수다  (0) 2016.06.16
<하루생살이와 한생살이>  (0) 2016.06.15
본래지(本來知), (根本知)   (0) 20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