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영가(靈駕)[죽은 사람의 영혼(靈魂, 意識, 마음(心), 識)]

장백산-1 2016. 8. 7. 02:32

유당|2016.08.06. http://cafe.daum.net/yourhappyhouse/Ev0h/6245 


영가(靈駕)[죽은 사람의 영혼(靈魂, 意識, 마음(心), 識)]


영가란 죽은 사람의 영혼을 말한다. 살아 있는 사람은 肉身이 있는 영혼, 의식체 卽, 몸이 있는 波動

하는 에너지정보체이고  靈駕란 肉身이 죽어 없어져서 肉身이 없는 영혼, 의식체 卽, 몸이 없는 波動

하는 에너지정보체를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肉身이 죽으면 그것으로 삶의 실패고 모든 것이 끝이 난 줄로만 안다. 그러

나 절대로 그렇지만은 않다. 인간의 육신이 숨이 끊어져서 죽으면 육신은 육신을 구성하고 있던 地 · 

水· 火· 風의 요소가 다시 本來의 地. 水. 火. 風으로 돌아가고  영가(영혼)만이 홀로 남는다. 


사람이 죽으면 인간의 육신만 떨어져 나간 것이지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분석 헤아리기를 즐기고 

좋아하던 영혼, 의식, 마음(心), 알음알이(識), 분별심, 분별의식 卽, 파동하는 에너지정보체들은 그대

로 우주근원의 에너지정보장에 기록 저장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의 몸이 살았을 때 힘들고 어렵고 섭섭했던 일 등 그런 것들이 마음공부가 되어있지 않으

면 죽어서 그런 것들이 더 크게 幻想으로 부각 되어 죽은 뒤에도 자기의 영혼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육신이 살아 있을 때의 영혼 보다 육신이 죽었을 때의 영혼(영가)가 더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육신이 죽어서 육신이 사라진 영혼 즉, 영가란 육신이 살아 있을 때는 육신이 있었기 때문에 육신의 그

습관에 익숙해서 육신이 죽고나서도 육신이 있는 줄로 착각을 한다.  그래서 육신이 죽은 뒤의 영가는 

배가 고프다,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고 하면서 산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다.


불교에선 흔히들 육신의 죽음을 일컬어서 헌옷을 벗고 새옷을 갈아 입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

의 육신이 죽고나서 다시 사람의 몸을 받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를 모른다. 삼백년이 걸릴

지 오백년이 걸릴지 수억겁이 걸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또 다시 사람의 몸을 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축생의 몸이라도 받으면 이 일을 또 어찌하겠는가? 

사람들은 인간의 몸을 받아 살아 있을 때 마음공부를 간절하게 해서 우주, 법계, 진리의 나툼을 알고서 

내 새끼 네 새끼 등 모든 分別 妄想 執着을 내려놓고 아무 미련도 없이 自由롭게 훌쩍 떠날 수 있어야 

한다. 


마음공부가 되지 않았으니 죽어서도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가족이나 주위 다른 사람들 몸에 

들어가 괜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이다. 육신이 살아서도 業을 짓고  육신이 죽어서도 

업을 짓고 하는 그런 鬼神이나 하는 짓을 해서야 되겠는가!!!


육신이 죽은 다음에도 많은 세상이 있다. 온갖 福樂을 누리는 天上世界도 있고, 인간세계, 아수라 세계,

축생세계, 아귀세계, 지옥세계도 있다. 이번 생에 부지런히 정성껏 마음공부해서  좋은 일 많이하고 복덕 

많이 지어서 다음 생엔 다들 극락정토 천상세계에 왕생하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