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mptiness Dancing
저자 Adyashanti, 편집자 Bonnie Greenwell, 유영일 번역.
(15편: 통제, 統制, Control)
바로 지금 여기에 신비함이 있다
경험 차원에서도, 바로 지금 여기에 신비함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의 그러한 신비함 속에서
당신이 아무리 禪의 초보자라 할지라도, 어떤 分離된 自我도 存在하지 않는다는 事實을 직관적
체험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아낼 길이 없지만, 명백하게 바로
지금 여기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내가 없다는 ‘무’ (無)에 대한 認識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20년동안 명상을 한답시고 앉아 있는 사람들도 알지 못할 수 있는 것을 처음부터 곧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명상을 아무리 오래 해도, 이렇게 단순한 事實, 맛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것의 맛은 이미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그것이 그 맛에 관한 경이로운 점입니다.
그것은 결코 지금 여기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 아닙니다.
There is a mystery right here, even on the level of experience.
Even at the beginning you can taste, in the midst of that mystery,
a kind of intuitive experience that no separate self is there.
You can't find who you are, and you are obviously here because
there is a perception of this nothing.
You can actually get a foretaste right from the beginning that people
who have set on their meditation cushions for twenty years may not have.
They can miss something this simple.
The taste of it is already with everybody.
That's the amazing thing about it.
It's not a far off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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