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신(神)과 나눈 이야기

장백산-1 2016. 9. 25. 19:33

신(神)과 나눈 이야기 

普賢|0|2016.09.24. http://cafe.daum.net/bohhyun/HzNP/16581 


1.나는 언제나 모두에게 말한다. 핵심은 내가 누구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말을 귀담아 듣는가

   이다. 

2. 모든 사람이 다 특별하고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하다. 다른 사람보다 더 특별한 사람, 다른 때보다 더 

   특별한 때는 없다. 


3. 올바른 기도는 간청의 기도가 아니라 감사의 기도다. 


4. 감사는 신에게 보내는 가장 강력한 진술,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내가 먼저 대답해주는, 하나의 확약

    이다. 5. 인간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사랑이나 두려움, 어느 한쪽에 뿌리를 두고 있다. 


6. 받침 생각은 사랑이나 두려움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이것은 생각 뒤의 뒤의 생각이다. 이것은 최초

   의 생각이며, 원초의 힘이고, 인간 체험의 엔진을 움직이는 생동하는 에너지이다. 


7. 자신이 신이 창조한 가장 장대하고 가장 비범하고 가장 멋진 존재임을 안다면, 너희는 결코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8. 두려움은 움츠러들고 닫아걸고 조이고 달아나고 숨고 독점하고 해치는 에너지다. 사랑은 펼치고 

    활짝 열고 풀어주고 머무르고 드러내고 나누고 하는 치유하는 에너지다. 


9. 너희가 사랑에 뒷받침된 행동을 선택할 때 너희는 생존 이상을 하게 될 것이고, 이기는 것 이상을 

   하게 될 것이며, 성공 이상을 하게 될 것이다. 


10. 모든 삶에는 단 하나의 목적만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너희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충만한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다. 


11. 네 영혼이 지닌 유일한 갈망은 자신에 대한 가장 위대한 槪念을 가장 위대한 體驗으로 轉換시키는 

    것이다. 


12. 나는 내 무수한 개체들 각각에게(내 영적인 자식들 모두에게) 全切인 내가 갖고 있는 창조력과 똑

    같은 창조력을 부여해줬다. 


13. 성신(聖神)은 아들이 그 자신에 관해 체험한 모든 것의 탈육화(脫肉化 disembodiment)인 존재다. 

    그 것은 오직 알고 체험한 것에 대한 기억을 가질 때만 가능한, 소박하면서도 절묘한 있음(Being

    ness)이다. 


14. 生命은 波動하는 에너지이고 振動하는 에너지이며, 존재 전체의 中心에서 울려나오는 울림이다. 


15. 개인의 불행은 그 개인 스스로 선택한 反應이며, 전세계의 재난들은 世界意識의 結果이다. 


16. 이 우주에는 어떤 희생자도 없으며 오로지 창조자들만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17. 어둠속에 존재하는 빛이 되라. 하지만 어둠을 탓하지는 마라. 


18. 가장 큰 시련의 순간에 行하는 것이 최대의 성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라. 


19. 너희는 항상 창조하는 과정 속에 있다. 순간순간마다, 일분일분마다, 그리고 날마다, 월마다, 년마다. 


20. 세상에는 어떤 희생자도 없고 어떤 악당도 없다. 그리고 타인의 선택으로 네가 희생되는 일도 없다. 


21. 저절로, 그리고 그 자체로 고통스러운 건 아무것도 없다. 고통은 잘못된 생각의 결과고 오류이다. 


22. 고통은 너희가 어떤 것에 관해 내린 판단 때문에 생긴다. 그 판단을 쉬어보라. 그러면 고통이 사라진다. 


23.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것들을 축복하라. 그 모든 것이 신의 창조이고,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

    로 최고의 창조이기에. 


24. 너희 이외에는 어느 누구도 神도 너희를 심판하지 않을 것이다. 


25. 내가 內面으로 가지 않는다면 나는 내면 바깥으로 가게 되리라. 


26. 모든 사람과 모든 조건을 축복하고 感謝하라. 신이 창조한 것들의 완벽성을 인정하고 그 창조물들에 

     믿음을 주어라. 신의 세계에서는 어떤 것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으며, 우연의 일치 같은 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7. 만일 이 세상이 완벽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기창조라는 너희 삶의 과정은 종말을 맞을

     것이다. 


28. 너희 스스로 하지 않는 어떤 것도 내가 너희를 위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법칙이고 예언이다.

     天助自助者,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29. 우연이란 없으며,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사건이나 모험은 '참된 자신'을 체험하

     기 위해서 너희 스스 로 불러들인 것이다. 


30. 예수의 가장 큰 가르침은 너희가 앞으로 영원한 삶(永生)을 누릴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이미 누리고 있다는 것이며, 너희가 앞으로 신과 형제가 될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본래부터 이미 완벽하게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이었고, 

    앞으로 너희가 구하는 건 뭐든지 갖게 되리란 말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본래

    부터 이미 완벽하게 그렇게 갖추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事實을 아는 게 너희에게 필요한 전부이다. 


31.너희는 자신이 想像하는 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 다는 게 첫번째 법칙이다. 두

    번째 법 칙은, 너희가 두려워하는 마음은 마음이 두려워하는 걸 끌어당긴다는 사실이다. 


32. 너희의 생각이라는 파동하는 에너지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영원히. 그것은 너희라는 존재와 머리를 

     떠나서 무시무종으로 파동하는 우주근원에너지정보장 속으로 영원히 퍼져나간다. 생각은 영원하다. 


33. 사랑이라는 에너지는 궁극(窮極), 實體다. 그것만이 유일하고 그것만이 전부이다. 사랑의 감정은 

    너희가 신을 체험하는 것이다. 


34. 眞理는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있고, 본래부터 존재했으며, 영원히 존재하는 사랑이라는 힘이다. 


35. 신은 슬픔과 웃음 둘 다에, 괴로움과 즐거움 둘 다에 존재한다. 모든 것 뒤에는 신성한 신이 있고, 따라

     서 신성한 존재인 신은 모든 것 속에 존재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고, 영원히 존재한다. 


36. 나는 어떤 것도 경멸하지 않는다. 나한테는 그 어떤 것도 불쾌하지 않다. 그것이 삶이며, 삶은 선물이자, 

    형언할 수 없는 보물이요, 신성한 것들 중의 신성함이다. 


37. 나는 "惡"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善"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히틀러는 천국으로 갔다. 이 점을 이해

     할 때 너희는 신을 이해할 것이다. 


38. 나는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에서 기적을 행하고 있다. 나는 네게 만이 아니라 이 책을 집어들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39. 나는 이 우주에 너희가 선택한 꼭 그대로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법칙들, 즉 창조할 수 있게 해주는 법칙

     들 을 설정해놓았다. 


40. 行動은 움직이는 말이다. 말은 表現된 生覺이다. 생각은 형성된 發想이고, 발상은 한데 모인 에너지들 

    이다. 에너지는 풀려난 힘이고, 힘은 존재하는 요소들이다. 요소들은 신(神)의 조각들이고, 전체의 일

    부들이며, 모든 것의 재료이다. ‘그 시작은 신이다. 그 끝은 행동이다. 행동은 창조하는 신, 즉 체험된 

    신이다.’ 


41. 이 세상에는 희생자도 없고, 악당도 없다. 오로지 네 생각의 결과들만이 있을 뿐이다. 


42. 너희가 세상에서 보는 모든 것은 너희가 그것들에 대해 生覺한 것의 결과이다. 


43. 너희의 첫번째 天性은 조건 없는 사랑이다. 너희의 첫번째 천성, 즉 너희의 참된 천성을 의식적으 로 

     표현하고자 하는 게 두번째 천성이다. 


44. 靈魂의 進化야말로 영혼의 유일한 목표(sole objective)이자 영혼의 영적 목표다. 


45. 너희의 좌절과 불안은 영혼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데서 비롯된 다. 


46. 영혼이 추구하는 것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의 느낌이다. 


47. 가장 고귀한 느낌이란 '존재 전체'와 하나(Oneness)가 되는 체험이다. 이러한 체험은 영혼이 갈망하는, 

    眞理로의 위대한 복귀이다. 이것이 완벽한 사랑의 느낌이다. 


48. 모든 공격은 도와달라는 외침이다. 


49. 삶은 발견이 아니라 창조다. 


50. 깨달음이란 본능적인 명확성, 완벽한 확실성, 어떤 것의 현실성에 대한 완벽한 인식이다. 


51. "나는" 이라는 말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력을 지닌 말이다. "나는" 이란 말 다음에 네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 말 다음에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 "나는"은 그 체험들에 시동을 걸고, 그 체험

    들을 불러내며, 그 체험들을 네게 가져다준다. 


52. "天國에 가는" 길 같은 것은 없다. 너희가 본래부터 이미 완벽하게 天國에 있음을 아는 것만이 있을 

     뿐이며, 수고나 애씀이 아니라 이 세상을 온전히 받아들임과 이해만이 있을 뿐이다. 자신이 이미 

     서있는 그곳으로는 결코 갈 수 없는 법이다. 


53. 깨달음이란 우리는 어디로도 갈 데가 없다는 사실과, 이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사실,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가 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54. 앎은 체험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55. 너희가 저항하는 건 지속되고, 살펴보는 건 사라진다. 


56. 열정은 존재가 행동으로 바뀜을 사랑하는 것이다. 


57. 아무 기대(期待) 없이, 특정한 결과들을 기대하지 않으면서 사는 삶, 그 삶이 바로 自由다. 그 삶이 바로 

     神性이다. 그 삶이 바로 神으로 사는 삶이다. 


58. 기대(期待)는 인간이 겪는 불행의 가장 큰 원인이며, 인간을 신에게서 분리시키는 것이다. 


59. 유일한 존재는 오직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현존뿐이다. 너희가 진정한 자신을 체험하는 지금 여기, 

     항상한다는 영원한 순간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뿐이다. 


60. 삶의 목적은 어딘가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삶의 의미는 너희가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고, 예전에도 

     항상 영원히 본래부터 이미 완벽하게 목적지에 있어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61. 바로 너희의 판단이 너희가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막고, 바로 너희의 기대가 너희를 불행하게 만든다. 


62. 결과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삶에서 두려움이란 없다. 


63. 네가 책임져야 할 다른 사람의 영혼이란 없다. 각자의 영혼은 순간마다 자기 나름의 운명을 선택해야 

     하고 또 실제로 선택하고 있다. 


64. 나는 너희가 행복한 운명을 피할 길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길 바란다. 너희가 구원받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다. 단, 이 事實을 모르는 경우만 빼고는, 이 세상 어디에도 지옥은 없다. 


65. 위대한 발상들은 고요히 가라앉은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너 자신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 들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발상들이.


66.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천국과 지옥은 사라져도 너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 영원이라는 시야를 

    가지면 너는 사물들을 볼 때 그것들의 本然의 빛 속에서 보게 되리라. 


67. 내 法은 '알아보겠다'는 式의 法이 아니라 因果法이다. 네가 선택했 을 때, 가질 수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네가 청하기도 전에, 나는 네게 그것을 줄 것이다. 


68. 네 인생은 언제나 네 인생에 대해 네가 어떻게 생각했느냐 - 자신이 선택한 걸 얻은 적이 거의 없다

     는, 확실한 창조력을 지닌 생각까지도 포함해서 - 의 결과 다. 


69. 관계의 목적은 너를 완전하게 만들어줄 타인을 갖는데 있는 게 아니라, 네 완전함을 함께 나눌 타인

    을 갖는데 있다. 


70.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남에 대한 사랑을 매개로 자신에 

     대한 사랑을 추구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71. 영혼은 進化라는 목적을 위해 몸에 깃들고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 다. 


72. "자기 마음 속에 중심이 잡힌 사람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신을 알게 되리라." 


73. 너희의 첫번째 관계는 너희 자신과 맺어져야 한다. 너희는 먼저 자신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

     하도록 하라. 


74. 모든 인간관계의 결정적인 대목에는 딱 한 가지 질문만이 있다.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 


75. 가장 고귀한 선택이란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 즉 자신을 위한 최고의 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76. 남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게 반드시 남들이 제멋대 로 하도록 허용해 준다는 뜻은 아니다. 


77. 이따금 인간들은 자신의 참모습, 즉 전쟁을 혐오하는 존재라는 가장 위대한 진술을 하기 위해 전쟁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78. 너는 아무 의무도 없다. 관계에서도, 삶 전체에서도. 


79. 너는 관계에서 어떤 의무도 지지 않는다. 기회만을 가질 뿐. 


80. 관계를 맺고 유지할 때, 의무감에서 뭔가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네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 관계가 

    '참된 자신'을 판단하고, '참된 자신'이 되게 해주는 영광스런 기회라는 점에서 그렇게 하라. 


81. 누구도, 그리고 무엇도 적으로 보지마라. 심지어 문제로도 보지마라. 모든 문제를 기회로 보는 지혜를

     기르도록 하라. 


82. 靈魂의 일은 너 자신을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神의 일은 그밖의 모든 사람을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83. 네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말고, 네게 할 기회가 주어진 일을 하도록 하라. 


84. 만일 너희가 다음 단계로 들어서거나 다음 차원으로 進化한다면, 그건 그렇게 해야 했기 때문이 아니

     라, 너희가 그렇게 되길 원했기 때문이다. 너희가 억지로 해야 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85. 자신이 삶에 부여한 목적을 빼고는, 삶 자체에는 아무 목적도 없다. 


86. 네가 더 많이 記憶할수록, 너는 더 많이 體驗할 것이며,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네가 더 많이 

    알 수록, 너는 더 많이 記憶해낸다. 그것은 일종의 순환(循環)이다. 그렇다, 순환은 갈수록 쉬워지고, 

    갈수록 나아질 것이며, 갈수록 즐거워지기 까지 할 것이다. 


87. 내가 人生을 이 이상 얼마나 더 굉장한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느냐? 너는 모든 걸 다 체험할 수 있지 

     않느냐? 눈물, 기쁨, 고통, 즐거움, 환희, 우울, 승리, 패배, 무승부, 그 이상 또 뭐가 있지? 


88. 너는 고통 없이 사랑하고, 고통 없이 떠나보내고, 고통 없이 창조하고, 고통 없이 우는 법까지 배워

     가고  있다. 그렇다, 내 말 뜻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너는 고통 없이 고통스러워할 수도 있다. 


89. 거대한 복사기에 지나지 않는 宇宙는, 네 生覺들을 그저 그대로 무수히 복사해내기만 한다. 


90. 생각은 체험을 낳고, 체험은 체험을 낳는 생각을 낳는다. 받침생각이 즐거운 것일 때 이 과정은 계속

     해서 즐거움을 낳을 수 있다. 받침생각이 지옥 같으면 그것은 계속해서 지옥을 만들 수 있고, 또 만들

     어낸다. 


91.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로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결코 삶에 굴복하지 않는다. 그들은 감히 삶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걸 못하게 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92. 行動은 肉身의 機能이다. 存在는 靈魂의 機能이다. 


93. 영혼은 영원한 존재이다. 영혼은 몸이 하는 일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뭘 하든 상관없이 

     존재한다. 


94. 영혼이 관심을 갖는 건 행동상태가 아니라 존재상태다. 


95. 너희의 靈魂이 바로 나, 神이다. 그리고 영혼은 이 事實을 알고 있다. 영혼이 하는 일은 영혼이 신이

     라는 그 事實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 리고 영혼은, 그런 체험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임을 기억하고 있다. 있는 것, 존재함 말고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96. 너희 몸은 그저 영혼의 도구일 뿐이고, 너희 마음은 몸을 움직이는 힘에 지나지 않는다. 


97. 나는, 수많은 차원과 수많은 감각과 수많은 측면을 지닌 복잡한 존재다. 내게는 몇백만가지 측면들이

     있다. 아니, 몇억, 몇조의 측면들이 있다, 알겠느 냐? 경박함과 심오함, 작은 것과 큰 것, 비천함과 신

     성함, 하찮음과 신성함이 있다. 알겠느냐? 


98. 내가 되기로 결정한 영혼은 엄청난 일거리들을 눈 앞에 갖게 된다. 선택할 존재라는 엄청난 메뉴를. 

     그리 고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영혼이 하고 있는 일이다. 


99. 그러므로 너희에게는, 그리고 너희를 통해서는 너희 자신의 최고 善에 맞지 않는 일은 아무것도 일

     어나 지 않는다는 게 진실이다. 


100. 복종은 창조가 아니며, 따라서 결코 구원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복종은 반응인 반면, 창조는 명령

     받지 않고 요구받지 않은 순수한 선택이 다. 


101. 너희 영혼은 지금 이 순간에 너희가 읽고 있는 글들에게로 너희를 데려왔다. 


102. 삶의 역설은 너희가 세속적인 부와 성공에 아무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에야 비로소, 그것들이 너희

      에게 흘러들어올 길이 열린다는 점이다. 기억하라, 너희는 원하는 걸 가질 수는 없지만, 자신이 가진 

      걸 체험할 수는 있다. 


103. "나"라는 말은 창조의 엔진에 시동을 걸어주는 열쇠다. "나는" 이라는 두 단어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그 말들은 우주에 보내는 소리파동이며, 명령이다. 이 "나"라는 말 뒤에 따라오는 건 뭐든지 

      현실로 실현되는 경향이 있다. 


104. 어떤 생각이나 말을 자꾸자꾸 되풀이한다면, 한 두번이 아니라 몇십 번, 몇백 번, 몇천 번 되풀이한

      다면, 그것들의 창조력이 얼마나 엄청날지 생각해봤는 가?  자꾸자꾸 되풀이된 생각이나 말은 표현

      된 꼭 그대로 된다. 즉 생각하거나 말한 그대로 이 세상으로 밀려 나온다는 말이다. 그것은 나 외부로 

      나와 실현된다. 그것이 너희의 현실이 된다. 


105. 소위 최고의 긍정은 감사와 인정하는 말이다. 


106. 너는 세속적인 의미에서 성공을 선택하려는가? 더 많은 돈을 선택 하려는가? 좋다, 그럼 그것들을

      선택하라. 어중간하게 선택하지 말고 眞心으로, 온 마음으로 선택하라. 


107. 너희는 몸과 마음과 성령으로 이루어진 3重의 존재다. 너희가 이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만이 아니라, 

      너 희는 언제나 3중의 존재로 머물 것이다. 


108. 창조와 체험, 영상화와 실현, 앎과 미지로의 성장 순환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다. 


109. 호레이쇼, 이 천지간에는 자네의 지혜로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수많은 것들이 있다네. 


110.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네가 진실로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하라! 그 외에 다른 건 일체 하지 마라! 

      네 게는 시간이 거의 없다. 어떻게 생계를 위해 네가 좋아 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할 생각을 할 

      수 있단 말인 가? 무슨 그따위 삶이 있단 말인가? 그건 사는 게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다! 


111. 몸의 활동은 어떤 존재상태에 이르고자 시도한다 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어떤 존재상태를 반영한

      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 


112. 자식이 있건 없건, 배우자가 있건 없건 간에 누구나 기쁨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것을 추구하고 

      그것을 찾아내라! 


113. 네게 꼭 해야 하는 일이란 건 없다. 


114. 근심걱정은 마음이 자신과 나(神)의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할 때 보여주 는 마음의 행동이다. 


115. 미움은 가장 위험스런 정신상태이다. 그것은 몸에 毒을 퍼뜨려, 사실상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빚어낸 다. 


116. 두려움은 '너희'의 모든 것에 맞서는 장애물이다. 두려움은 두려운 생각이 증폭된 것이다. 


117. 生命은 오늘날 너희가 수십억년이라 부르는, 눈 깜짝할 찰라의 순간에 일련의 단계를 거쳐 進化했다. 

      그리고 그 성스러운 찰라 동안에 너희는 生命의 물인 바다에서 나와 육지 로 들어섰고, 이어 오늘날 

      너희가 지니고 있는 形像(형상, 모습)을 갖추었다. 


118. 性靈은 考案(conceive), 마음(心)은 創造하고, 몸(肉體)은 體驗한다. 


119. 인간의 몸과 마음과 성령은 하나이다. 이점에서 너희는 내 소우주, 신성한 全切이고, 성스러운 一體

       이며, 총체이자 실체이다. 


120. 너희는 내 몸이다. 


121. 이제 나는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다. 언제고 너희가 은밀히 알게 될, 이보다 더 엄청난 진실들이 존재

      한다는 걸. 왜냐하면 너희가 바로 내 몸일 때 나는 또 다른 존재의 몸이기 때문이다. 


122. 神은 너희의 상상을 넘어서는 존재이고, 상상은 神을 능가하는 것이다. 


123. 어떤 판단도 내리지 말고 각자 내키는 대로 하라. 이것이 섹스의 좌우명이다. 


124. 섹스는 또 聖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즐거움과 聖스러움은 잘 조화 된다.(사실상 그 둘은 같은 것이다) 


125. 섹스는 타인에 대한 사랑, 자신에 대한 사랑, 삶에 대한 사랑의 경이로운 표현이다. 


126. 나, 眞理가 너희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항상 도우리라는 진실은 밤하늘만큼이나 경이롭고, 

       갓난 아기의 옹알이만큼이나 單純하고 自明하다. 


127.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또 떠날 수도 없다. 너희는 바로 내 산물이요 창조물이고, 내 딸이요 

      아들이며, 내 목적이자 나 자신이기에 그렇다. 


128. 너희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간에 나, 神의 本質인 平和로움에서 分離될 때마다 나를 부르도록 하라. 

      나는 영원히 언제나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다. 진리로 빛으로 사랑으로 더불어서. 


[출처] 신과 나눈 이야기의 명언모음|작성자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