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의식은 왜 생각에 중독이 될 수밖에 없을까?
인간의 의식활동, 의식작용이 지어내는 생각은 분별이다. 평소에 쓰고 사는 생각, 마음, 의식은
이 세상을 상대로 끊임없이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헤아리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별심, 분별
의식, 알음알이(識), 지식, 지견, 견해, 이해에 기반하는 의식활동, 의식작용이다.
인간의 의식이 이렇게 이 세상을 상대로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헤아리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知識, 지견, 견해, 이해에 기반해서 활동하는 생각, 마음, 의식을
진정한 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진짜 나, 본성, 본래면목, 주인공, 하나님, 부처님 즉, 無始無終
으로 영원히 波動하는 우주근원에너지정보장, 우주의식, 순수의식,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현존과 同一視하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이 二元性에 기초하는 생각에 중독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인간의 의식이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헤아리기를 좋아하는 생각 망상 의식 마음 잡념 번뇌
卽, 지식, 지견, 견해, 이해, 알음알이(識), 분별의식, 분별심, 인간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경험
하고 배워서 쌓아왔던 과거의 경험정보라는 내용물(기억)과 그 과거 기억(내용물)에 의존하는 의식
활동, 의식작용이 진정한 나, 본래의 나, 근원나, 진짜 나라고 착각해서 同一視하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이 二元性에 기반하는 생각에 중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형성된 인간의 Ego의식, 自我意識, 가짜 나(假我), 아상(我相)은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헤아리기를 좋아하는 생각 망상 의식 마음 즉,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지식, 지견,
견해, 이해라는 의식활동, 의식작용을 멈춰버리면 가짜 나(假我)인 Ego의식, 자아의식, 아상의 존재
또한 끝나버릴 것이라고 卽, 죽어버리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이 이원성에
기반하는 생각에 중독이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성장해감에 따라 각각의 인간은 개인적 문화적 인종적 사회적 국가적인 환경과
조건에 기초해서 자신의 정체성 卽,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答 卽, 나라는
생각 상상 이미지 환상을 만들어 갑니다. 이렇게 인간의 인위적인 의식활동, 의식작용에 의해서 만들
어진 가짜 나(假我), Ego의식, 자아의식, 아상을 단순히 Ego라는 이름으로 부름니다.
이 Ego, 가짜 나(假我), 자아의식, 아상은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헤아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생각 마음 의식 망상 번뇌 잡념 卽, 알음알이(識), 지식, 지견, 견해, 이해, 분별심, 분별의식이라는
波動하는 에너지정보체의 활동으로 형성되는 意識體, 思念體, 意念體로서 끊임없이 시비 분별하는
생각 의식 마음 망상 번뇌 잡념 卽,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知識 지견 견해 이해라는 波動하
는 에너지정보체를 공급받아야지만 Ego의 生命이 유지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Ego
는 Ego 자신이 生命을 유지하면서 살기 위해서도 분별심 알음알이(識) 지식 지견 견해 이해 분별의
식 卽,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헤아리는 것을 좋아하는 생각 망상 의식 마음 번뇌 잡념이라는 波
動하는 에너지정보체를 Ego 자신에게 공급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Ego는 자기가
죽는 것이 라고 굳게 믿고 있으니까요.
가짜 나(假我), Ego의식, 자아의식, 아상에게는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 現在라는 時間이 없습
니다. Ego에게는 오직 환상(幻想)일 뿐인 時間인 過去와 未來만이 있습니다. 이런 理由로 Ego는
환상(幻想)인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을 자기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겁니다. 퇴직자나
은퇴자들이 흔히 하는 말이 과거에 내가 어떠어떠 했다. 과거에 내가 金송아지를 엄청나게 갖고 있
었다는 등의 말로 자신의 Ego에게 계속 밥을 주는 것이죠. 그런 말이 Ego한테 속아넘어가서 헛되고
허망한 삶을 사는 것이라는 事實을 까맣게 모르고서는 말이죠.
이런 Ego의 속임수는 진정한 나, 진짜 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眞我, 본성, 깨달음, 진리, 하나님,
부처님, 주인공, 본래면목을 정면으로 배반하고 거스르는 행위인데도 인간의 의식이 이 Ego를 眞我,
本性, 본래의 나와 同一視 하는 한 卽, Ego가 진짜 나, 본래의 나, 본성, 진리, 하나님, 부처님으로서
계속 활동하는 限 인간의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헤아리는 것을 좋아하는 생각 망상 의식 번뇌
마음 卽,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知識, 지견, 견해, 이해라는 波動하는 에너지정보체의
활동은 심각한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갈등, 분쟁, 전쟁, 대립, 인간의 희노애락,
두려움, 공포,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괞한 근심걱정, 원망, 분노 등이 Ego 활동의 부작용입니다.
가짜 나, Ego의식은 항상 時間이라는 幻想인 過去에 목을 매달고 過去라는 幻想을 살아있는 것처럼
조작합니다. 과거라는 시간인 환상이 사라지면 Ego 자신이 누구인지를 전혀 알 수가 없게되고 더
이상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Ego, 가짜 나는 가짜 나, Ego 자신을 未來라는 幻想의 時間 속에
투영(投影)함으로써 계속해서 Ego의 生存을 보장받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런
행위에서 어떤 해방감이나 만족감을 얻으려고 합니다.
가짜 나, Ego의식, 자아의식, 아상은 이렇게 말합니다. " 未來에 언젠가 이런 일이 성취되면 나는 幸
福할거야, 저런 일이 이루어지면 나는 平和롭고 自由로울거야" 라고. 그렇지만 가짜 나, Ego가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현존, 진짜 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하나님, 부처님, 본성에 관심이 있는 것
처럼 보일 때조차도 가짜 나, Ego가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것은 진짜 나, 본래의 나, 본성, 하나님,
부처님, 주인공,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현존이 아니라 언제나 時間이라는 幻想인 過去와 未來
입니다.
가짜 나, Ego는 항상 過去의 의식의 틀, 생각의 틀, 고정관념, 경험정보라는 色眼鏡을 통해서 이 세상,
이 삶, 이 현실세계를 보기 때문에 생생하게 生動하는 바로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의 現實을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실상, 본래의 나, 진짜 나, 하나님, 부처님, 본성, 신성으로 볼 수가 없는 겁니다.
거짓 나, Ego는 시비 분별하는 생각 마음 의식 망상 卽,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知識, 지견,
견해, 이해가 만들어내는 幻想의 時間인 未來의 꿈, 희망, 목적을 위해서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
의 현존, 본래의 나, 근원 나, 진리, 하나님, 부처님을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신의 시비 분별하는 생각 망상 의식 마음 번뇌 卽, 알음알이(識), 분별의식, 분별심, 知識,
지견, 견해, 이해라는 波動하는 에너지정보체의 활동을 잘 觀察해보면, Ego의 활동이 실제로 그렇다는
事實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오직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야말로 해탈 자유 행복 열반 평화라고 하는 진짜 나, 근원의 나, 본래
의 나, 본성, 신성, 영성, 불성, 진리, 부처님, 하느님으로 통하는 門의 열쇠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의식
이 시비 분별하는 생각 망상 환상 번뇌 의식 마음 卽, 알음알이(識), 분별심, 분별의식, 지식, 지견, 견
해, 이해를 진정한 나, 본래의 나, 진짜 나, 본성, 진심, 하나님, 부처님으로 同一視하는 限 우리 인간
은 의식은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현존, 무심, 무념, 본성, 진심, 진짜 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하나님, 부처님, 본성을 발견하고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가짜 나, Ego의식, 자아의식, 아상에서 탈피해서 하나님, 부처님, 진짜 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현존으로서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慧觀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과 가리왕은 무엇인가? (0) | 2016.09.26 |
---|---|
진실의 불꽃 Fire of Truth (0) | 2016.09.26 |
신(神)과 나눈 이야기 (0) | 2016.09.25 |
온 우주가 마음 하나뿐 (0) | 2016.09.25 |
[선(禪)으로 읽는 복음] 14. 일어나 걸어가라 (0) | 2016.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