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실성즉불성, 환화공신즉법신(無明實性卽佛性, 幻化空身卽法身)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강물은 강을 떠나야 바다에 이를 수 있다.
인간들이 혐오하고 떠내려 버려야 한다고 여기는 시비 분별하는 번뇌 망상 무명의
성품이 곧 우리가 그렇게 찾고자 갈망하는 누구나 무엇이나 본래 이미 갖고 있는
본성(本性), 즉 부처의 성품(불성/佛性)이며.
또한 사람들이 신기루 같은 것이고 환상 같은 것이어서 허망하다고 생각한 텅~빈
내 몸(肉身)이 바로 그대로 청정한 진리의 몸(법신/法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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