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춰지는 비밀은 없다
하늘 위 하늘 아래 비밀은 없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그런데 몰래 하는 낮말 몰래하는 밤말
그 몰래 하는 낮말 밤말을 듣는 새와
쥐 보다 이 세상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보고 다 아는 놈이 있으니
그 놈이 바로 인간의 밝고 맑고 깨끗하고
순진무구한 양심, 본성, 본래의 나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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