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감춰지는 비밀은 없다

장백산-1 2017. 7. 31. 23:05

감춰지는 비밀은 없다


하늘 위 하늘 아래 비밀은 없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그런데 몰래 하는 낮말 몰래하는 밤말 그 몰래 하는 낮말 밤말을 듣는 새와 쥐 보다 이 세상 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 보고 다 아는 놈이 있으니 그 놈이 바로 인간의 밝고 맑고 깨끗하고 순진무구한 양심, 본성, 본래의 나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