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장백산-1 2017. 9. 6. 13:32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저녘, 
문득 바라다 본 수평선에 저녘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늘이..
별이.. 
저녘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하게 열려 있는데도 

사람들은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죠.

그대신 사람들은 너무 슬픈 것들만 보며 살고 있습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면서 살고 있죠.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합니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죠.

하지만 세상은 원래 어두운 곳 아니랍니다. 
세상을 어둡게 보기 때문에 어두운거죠. 
그렇다고 물론 쉬운 곳도 아닙니다.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반컵의 물잔은 반은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합니다. 
반이 비었다고 울든지, 반이 찻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입니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은겝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먹구름 그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세상이 보일것이구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감사를 하고 보니
버릴 것이 없습니다

감사는 얽힌 것 푸는 마법입니다

감사를 하고 나면
서먹서먹하던 관계가 소리 소문 없이
저절로 얽히고 묶인 관계가 풀립니다

감사는 어디에서도 환영입니다

감사하는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두 팔로 반기더라구요

감사는 싸움을 중단 시킵니다

격한 감정 3초만 ‘강제감사’를 하면
얼어붙은 미움이 녹아내립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감사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아름다움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순수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