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이 세상 모든 것이 진리의 세계다.

장백산-1 2017. 9. 25. 23:33

이 세상 모든 것이 진리의 세계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관념. 개념을 지어서 부르는 이름인 우주가 불교에서 말하는 법계(法界)라는 

이름으로 우주, 법계가 바로 진리의 세계로서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제각각 진리이기에 물질적 현상

이던지 정신적 현상이던지 이 세상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의 바탕인 근본성품은 오직 단 하나다. 


오직 단 하나뿐인 이 세상 모든 것들의 바탕, 근본성품을 이 사실을 깨우친 사람들이 제각각 지역과 

나라와 인종에 따라서 근본성품을 하나를 두고, 본성, 자성, 본심, 진심, 부처, 여래, 神, God, 하나님, 

하느님, 천주, 主, 여호와, 야훼, 브라만, 道, 참나, 본래의 나, 근원의 나, 주인공, 본래면목, 주시자,

제3의 눈, 전시안(全視眼), 우주에너지 정보장, 텅~빈 바탕 진공의식, 텅~빈 바탕 순수의식, 무량광

(無量光), 무량수(無量壽), 아미타불, 진실생명, 영원한 생명(永生), 끊임없이 영원히 무시무종으로 

진동하는 진공에너지정보장, 삼신 할머니, 마고, 등등 수많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의 근본성품은 대광명, 참 빛이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량광 무량수의 

밝은 빛, 파동하는 빛 에너지이다.


이 세상의 근본 사실이 이렇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한 덩어리, 동체(同體), 일체(一體)이다. 

한 덩어리인 이 세상 모든 것들의 지극히 일부분인 인간들만이 어리석게도 인간만이 특별한 것 처럼, 

나만이 특별한 것 처럼 여기는 착각이라는 환상의 수렁에 빠져서 나만을 주장하다보니 이웃간에 불화, 

갈등, 한 나라 안에서도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 반목, 종교간 갈등 반목, 전 세계에서도 수많은 

갈등과 반목으로 전쟁을 해서 귀중하고 존엄한 인간과 자연을 죽이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한 덩어리, 일체, 동체인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찬탄하라. 그것이 영생인 나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찬탄하는 지혜로운 삶이다.


생명이 있건(有情, 有想), 생명이 없건(無情, 無想), 진리인 이 세상 모든 것, 모든 존재에게 무한한 

예경심, 공경심을 보내라. 그것이 상주불멸 불생불멸인 나에게 보내는 마음, 여여(如如)한 마음이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