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무한히 큰 존재인 나

장백산-1 2017. 12. 19. 13:55

무한히 큰 존재인 나


파동하는 에너지정보체인 분별하는 생각, 허망한 환상인

즐거움이라는 느낌 괴로움이라는 느낌 이 두 분별의 느낌

모두 필요한 느낌이다.


분별된 이 두 느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를 가르친다.

나는 이 두 느낌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무한히 큰 존재,

끊임없이 진동하는 텅~빈 바탕 진공의식이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