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법귀일(萬法歸一) 일귀하처(一歸何處)
이 세상 모든 것은 전부 다 하나로 돌아가는데
그 하나는 어디 어느 곳으로 돌아가는가?
법연 화상의 진영(眞影)에 ‘백년삼만육천조(百年三萬六千朝) 반복원래시저한(返覆元來是這漢)’.
법연 스님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찬탄하는 영찬(影讚) 내용 ‘백년삼만육천일을 언제나 영원히
변함없이 반복하는 놈이 원래 이놈이구나’를 보고나서 확철대오(廓徹大悟)해버렸다. 막힌 데가
없이 확 터져버려서 분명하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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