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죄는 없고 죄가 있다는 착각만 있다

장백산-1 2018. 7. 4. 15:38

죄는 없고 죄가 있다는 착각만 있다.


죄라는 것이 실제로 있다고 착각하는 죄의식에서 벗어나십시오.

이 세상에 죄는 없습니다. 죄의식이라는 환상에 묶여 구속당한

생각 의식 마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죄라면 유일한 죄입니다.

그러므로 죄의식이 사라지면 죄 또한 사라지는 겁니다. 죄의식에서 

해방되면 죄는 없습니다. 죄가 있다고 여기는 착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십시오.


법상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