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들일 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을 더 부립니다.
이 때 같이 짜증을 내면 서로 간에 싸움밖에 되지 않습니다.
짜증을 내는 사람은 지금 여기서 본인이 힌든 걸 알아달라고,
그 힘이 든 것을 공감해달라는 뜻으로 부리는 짜증일 수도
있습니다. 그 후 상황이 나아지면 짜증 낸 걸 바로 미안해
할 수가 있습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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