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생겨나는 아픔
삶에서 생겨나는 아픔은 치유의 대상이지 결코 극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아픔은 아픔을 부정하면 할수록 더 생각나고 더 올라옵니다. 그러니 아픔을
부정하거나 외면하거나 저항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아픔의 그 상처를
따뜻하게 바라봐주세요. 그렇게 아픔을 바라보면 아픔 뒤에 배경처럼 있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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