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심은 물 속에 비친 달그림자 같다
탐욕심은 물 속에 비친 달그림자 같아서 물결이 치면 물 속의 달그림자도 덩달아 출렁거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고요한 바다와 같은 본래마음 위에 분별 망상 번뇌라는 분별심이 일어나면
이 세상이라고 하는 모든 정신적 현상 물질적 현상이 함께 일어나는 것이다. 탐욕심도 바다 위에
일렁이는 물결과 같이 잠시도 머물지 않기에 쉼없이 일어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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