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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無我) 진아(眞我, 참나), 불교와 과학, 나를 깨닫고 확장하려면

장백산-1 2019. 2. 10. 19:16





* 세계적 정신의학자 스탠리 블록 박사 “나를 넓히면 넓힐수록 고통이 저절로 줄어드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


- 꽉 닫혔던 ‘나의 마음’를 활짝 열면 열수록 모든 고통이 저절로 치유된다,


- ‘나의 마음’를 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주변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 어린 아이의 울음소리가 성가시게 들리는 것은 ‘나’를 꽉 닫고 그 소리를 짓누르기 때문이다


- ‘나의 마음’를 활짝열고 아이 울음소리를 잘 관찰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그 소리도 예쁘다


- 마음이 활짝 열렸을 때는 아이의 울음소리나 장난치는 소리도 아름답고 예쁘게 들린다


- 이처럼 조용히 관찰하면 마음이 열린다



* 나는 비좁은 육신에 갇혀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병(病)이다, 비좁은 육신에 갇혀 있다는 생각을 


  벗어나면 ‘나의 마음’은 우주보다 더 크게 넓어지고 확장된다


- 내 머릿속의 생각들, 집착적이고 부정적 생각들, 이 생각들이 ‘나’를 가두는 벽을 형성한다


 

* 케임브르지대악 생화학자 루퍼트 셸드레이크 박사의 실험


- 10개월간 96회에 걸쳐 자기 집의 강아지와 딸을 관찰함


- 딸이 귀가하기 10분 전부터 강아지가 창밖을 내다보며 딸을 기다리는 경우가 82차례에 달함


- 차를 바꾸거나, 퇴근 시간을 바꾸더라도 강아지가 모두 알아차리고 창가로 가 꼬리를 흔듦


- 비둘기를 검은 박스에 넣어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두어도 집을 찾아감(귀소본능)


- 길을 알지 못하게 정신 못차리는 진정제를 투여해도, 후각기능을 마비시켜도 찾아감


=> 두뇌의 기억력만으로 집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 두뇌 밖의 우주정보


- 엄마들은 갓난아기와 떨어져 있는 동안 갑자기 젖이 나오면 집의 아이가 울고있다



* 어떤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은 우주로 전송된다, 우주에 귀를 기울일 수만 있다면 우주에서 


  내가 필요한 어떤 정보도 꺼내 사용할 수 있다



* 텅~빈 우주에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데 나는 왜 그 정보를 마음대로 꺼내 쓰지 못하는 것일까? 


 우주와 나의 주파수가 서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주파수를 맞추려면 내 마음도 역시 텅~비워야 

  

 한다.



* 러시아 심리학자 블라디미르 라이코프 박사, 한 사람에게 최면을 건 뒤 ‘나를 렘브란트다’라고 


 상상하면 렘브란트 뺨치게 그림을 잘 그림.


- 자신이 이미 오래전에 죽은 천재라고 상상하면 실제로 그 천재성이 자신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라이코프 효과’라고 한다.


- 미국 심리학자 윈 웽거 박사 ‘천재 빌리기’ : 생생한 상상력만으로도 놀라운 효과


- 대학생 시험 전에 ‘난 교수다’라고 5분간만 상상해도 시험 점수가 올라감


- 외국어 못 하는 사람 ‘난 외국인이다’라고 상상해도 평소보다 외국어를 잘함


=> ‘나는 닫혀 있지 않고 열려있다’를 의미


=> ‘모든 답은 우주에너지정보장에 들어 있다’



* ‘나’를 완전히 내려놓는 순간, ‘나’라는 딱딱한 닫힌 껍질을 깨는 순간, 우주로부터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흘러온다 - 한 어머니가 아이를 친 차를 번쩍 들어 올림(자신을 망각하고 일념으로)



* 브래드 해트필드 교수


- 사격수 머리에 작은 전극 붙이고 뇌의 전기적 활동 연구


- 명중 직전에는 예외없이 두뇌가 ‘번쩍’ 했다 - 뇌파 주파수가 알파파로 변함


- 알파파는 긴장과 불안, 잡념이 사라진 텅빈 무아의 경지의 주파수(명중직전 텅~빈마음)


- 음악가, 의사, 경영자, 조종사 등 모두 최고 능력 발휘 직전 마음이 텅 비어버림


- 노벨상 수상자90%는 꿈꾸거나 명상 중 갑자기 획기적인 힌트를 얻음


- 생각할 때는 두뇌에서 열이 발생하고  깊은 생각영감 얻을 때는 두뇌에너지 뚝 떨어짐


 


* 축구황제 펠레 “온몸이 이상하게 고요하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텅~비어버린 황홀경이랄까. 


  그 상태에서는 온종일 경기를 뛰어도 전혀 피곤하지 않을 것 같았다.”



* 세계최고 카레이서 아일통 세나 우승시 “경기 도중 갑자기 남들을 앞서 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제가 아닌 무아지경의 상태로 운전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계였다. 전 분명히 제 한계를 넘어섰는데도 전혀 힘이 들지 않는 상태로 자꾸만 앞서 가고 


  있었다”



* 세계최초로 1마일의 4분 벽을 깬 영국의 로저 배니스터 “뛰면서 자연과 완전한 일체감을 느꼈다. 


  제 몸과 자연의 경계가 완전히 사라져 제 자신은 텅~ 비어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피곤함은 느낄 수 없었다”


=> 텅~빈 상태란 ‘나’를 완전히 망각한 상태, 텅~빈 마음과 텅~빈 우주가 서로 통하는 상태



* 마음을 텅~비울 때의 뇌파의 주파수는 평균 7.8헤르츠


- 신유가들이 마음을 텅~비우고 불치병을 치유하는 순간의 주파수도 7.8


- 지구의 평균 주파수도 7.8


- 지구와 같이 호흡하는 우주의 평균 주파수도 7.8


- 뇌파의 주파수가 우주의 주파수와 접속한다,


- 물리학자 밥 벡 박사, 골절된 뼈나 상처에 7.8헤르츠의 에너지를 접속시키기만 해도 감쪽같이 


   나아버리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


- 텅~빈 무, 텅~빈 공(空)의 세계에는 온갖 정보와 에너지로 가득하다, 텅~빈 이 공간을 아인슈타인, 


  파인만, 막스 플랑크 등은 ‘창조의 공간’ 이라고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