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심 생각이라는 허망한 환상(幻想)
분별상(分別相), 분별심, 분별하는 생각, 사량분별심, 상(相), 개념(槪念), 관념(觀念), 이미지,
그림, 인식(認識)의 특징은 생멸법(生滅法) 생사법(生死法)이다. 생멸하는 것들은 실체가 없는
것들로서 생겨났다가 사라져버리는 것들이다. 그래서 이름(名)이 있고 모양(相)이 있는 것은
전부가 다 진짜가 아니라 가짜다. 왜냐하면 생겨났다가 사라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짜이다.
분별상, 분별심, 분별하는 생각, 상(相), 개념, 관념, 이미지, 그림은 인연(因緣) 따라 생겨납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즉
상(相)이 있는 것은 모두 허망한 것이다. 모든 상이 상이 아닌줄 알면 곧장 여래(진리)를 보리라.
여래(如來)나 부처(佛)는 모든 상(相), 분별심, 생각이 허망한 환상임을 깨달아 괴로움이 없어져서
이 세상 모든 것, 모든 상(相), 분별심, 생각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인생에 '나'라는 개체적인 실체는 없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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