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심(無分別心)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느낌이나 감정이 일어나 올라오면
그 느낌 감정에 대해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하지 말고,
집착하지 마십시오. 좋다고 붙잡지도 말고 싫다고 거부하지도 마십시오.
다만 그 느낌 감정을 있는 그대로 충분하게 순수하게 느껴주십시오.
생겨나고 사라지는 마음, 즉 생멸심(生滅心), 분리 분별하는 마음인
분별심(分別心), 분리 분별하는 생각으로 느낌의 순수성을 오염시키지
말고 그냥 그저 생멸심인 그 느낌 감정을 순수하게 느끼기만 하십시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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