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자리
꿈속에선 삼라만상 희노애락 분명하고 역역하더니
꿈깨니 꿈속 모든 것들이 사막의 신기루 같았네.
신기루 또한 그 자리에서 나왔으니
알고보면 꿈과 생시 한 자리일새.
- 삼정사의 새벽단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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