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결조(霜松潔操) 수월허금(水月虛襟)
서리가 내린 소나무 같은 맑은 지조로 자신을 경계하고
물에 비친 달그림자 같이 텅~비어있는 마음을 유지하라.
서리가 내려야 소나무의 순결한 지조를 알 수 있고
물에 비친 달그림자는 허상(虛像)이어서 건질 수가 없다.
서리가 내린 소나무 같은 맑은 지조로 자신을 단속하고
물에 비친 텅~빈 달그림자처럼 마음을 텅~비우고 사람을 대하라.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텅 비어 아무 것도 없다 (0) | 2019.10.10 |
---|---|
무위진인 면문출입 (無位眞人 面門出入) (0) | 2019.10.08 |
마음이 가는대로 (0) | 2019.10.08 |
도(道) (0) | 2019.10.04 |
살불살조(殺佛殺祖) (0) | 201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