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상송결조(霜松潔操) 수월허금(水月虛襟)

장백산-1 2019. 10. 8. 12:09

상송결조(霜松潔操) 수월허금(水月虛襟)


서리가 내린 소나무 같은 맑은 지조로 자신을 경계하고

물에 비친 달그림자 같이 텅~비어있는 마음을 유지하라.


서리가 내려야 소나무의 순결한 지조를 알 수 있고

물에 비친 달그림자는 허상(虛像)이어서 건질 수가 없다.


서리가 내린 소나무 같은 맑은 지조로 자신을 단속하고

물에 비친 텅~빈 달그림자처럼 마음을 텅~비우고 사람을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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