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라는 손님 - - 혜민스님
괴로운 느낌, 불안한 느낌이 들면 '아 괴로운 느낌,
불안한 느낌이라는 손님이 찾아왔구나.'하고 그냥 넘어가세요.
실체가 없는 느낌을 붙잡고 '난 괴로운 사람이다. 난 불안한
사람이다.'라고 생각으로 규정해버리면 느낌이라는 손님을
아예 주인 행세를 하게 만드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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