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얼굴 』 - - 지광스님
서양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천사의 얼굴을 그리려고 모델을 찾다가
천진난만한 아기 얼굴을 천사로 그렸다 합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악마의 모델을 찾기 위해
어느 곳에 있는 감옥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생각했던 악마의 모델을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예전에 천사 모델이었던 바로 그 아기가
자란 성인의 모습이 악마의 모델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삶이라는 연극무대를 통해 삶,
인생, 세상이라는 환상을 연기하는 예술가 입니다.
외모가 아름다운 것만큼이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고
좋은 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예술작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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