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말하다 / 달라이 라마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은
선한 행위를 즐거워하는 마음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들이 깨달으려고 하는 목적은
모든 중생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무한히 많은 존재들을 무수한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과정은 당연히 길고 힘든 길입니다.
보살은 모든 중생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연민과 사랑과 자비심을 갖는 사람이고
고통이나 고난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 닥쳐도
후회하거나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용기를 갖고 필요한 노력을 쉬지 않습니다.
-달라이라마 ‘자유를 향한 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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