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마치 허공(虛空)처럼 텅~비어 있지만
우주삼라만상만물이 드러나 보이게 하는 배경이자
우주삼라만상만물이 돌아가는 자리 귀의처(歸依處),
우주삼라만상만물을 전부 감싸안고 있으면서도
그 어떤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하나임의 '이것'
-법상스님의 육조단경과 마음공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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