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세상을 두려워하고 거부하는 것이 많을수록 사람들의 내적인 힘은 급격히 축소된다.
그와는 반대로 세상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록 사람들의 내면의 힘은 최대한으로 확장된다.
만약 당신이 직장을 잃을까 봐,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될까 봐, 건강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거부하고 있다면 그 두려움 거부감이 당신에게서 곧장 힘을 빼앗아 간다.
세상을 두려워하고 거부하고 위축되면서 마음이 꽉 막혀 있을 때 무한한 내적 힘도,
무한한 가능성과 지혜와 우주적 도움도 받지 못한다.
사실 그 어떤 두려워할 일들이 생길지라도 내가 두려워하기를 스스로 선택할 때만 두려움에 무너질 수 있다.
'두려워 할 것은 없다'라고 스스로에게 선언해 보라. 무외시(無畏施), 두려움 없음의 보시를 자신에게 선물해 주자.
이 세상에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12.07.30 글쓴이 : 법상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놓고, 길을 떠나라 (0) | 2023.02.14 |
---|---|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에 있는 이대로를 거부할 때 (0) | 2023.02.11 |
원하는 삶 vs 이대로인 삶 (0) | 2023.02.09 |
돈은 얼마나 있어야 할까? (0) | 2023.02.08 |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받아들이기 (0) | 202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