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고 하는 존재가 먼저 행복해야 타인도 행복하다.

나라고 하는 존재가 먼저 행복해야 타인도 행복하다.


이 세상에서 나라고 하는 존재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말이지요. 
우선 먼저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 순리입니다.

사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해서 타인이나 어떤 특정한 가치를 선택하도록 강요합니다. 
젊은 날 행복을 누리고 사는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 늙어서 나중에 더 큰 행복을 누릴 것이라고 여기지요. 어쩌면 젊음을 
다 버리고 노력만 하다가 훗날에 원하는 것을 얻었을지라도 그 때는 얻은 그것을 누릴 힘도 다 빠질 수도 있습니다. 
병에 걸리거나 아니면 병네 걸려서 이미 죽었을 수도 있지요.

전적으로 내 인생을 희생해서 자식을 위해 살려고 부모는 자식의 성적과 성공에 올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식에게 올인하기 보다는 부모가 먼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자식의 성공을 위해 부보가 희생하기 보다는, 부모가 먼저 행복한 삶을 누리며, 만족하며, 사랑 속에서 살아간다면 
부모의 희생 없이도 자식은 행복, 만족, 사랑, 성공을 배우며 자라날 것입니다. 그것이 곧 최고의 가르침이지요.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이미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에 있는 성공을 누리고 만끽하는 사람이 더욱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요?

바로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에서 행복해지세요. 나부터 행복해지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행복한 삶을 살 때 자식도 비로소 행복한 삶을 누립니다.


글쓴이 : 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