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지의 사람 사는 세상 878

" 잠자는 국민 깨워주고 떠난 임, 잊지 않을게요"

“잠자는 국민 깨워주고 떠난 임, 잊지 않을게요” 기사입력 2009-05-29 16:37 |최종수정 2009-05-29 18:07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남녀노소 조문객들이 29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북받치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있다. | 김정근기자 ㆍ영결식장의 국민들 ‘..

"님을 못지켜 통탄..." 한명숙 전총리 '눈물의 조사'

“님 못 지켜 통탄…” 한명숙 전 총리 ‘눈물의 조사’ 기사입력 2009-05-29 12:54 |최종수정 2009-05-29 13:08 광고 [쿠키 사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공동 장의위원장을 맡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경복궁 앞뜰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님을 지키지 못한 저희들의 무력함이 참으로 통탄..

"마음 아프다, 가지말라"... 노란바다, 눈물바다

“마음 아프다, 가지말라”… 노란바다, 눈물바다 기사입력 2009-05-29 16:32 |최종수정 2009-05-29 16:47 태평로 가득 메운 ‘바보연가’ 29일 경복궁 영결식을 마친 뒤 태평로를 지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운구행렬 주변으로 추모 시민들이 16차선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ㆍ서울 광장 노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