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줄 테니 '이재명 연루' 종용.. 박철민 옥중 편지 전문 공개 YTN 입력 2021.11.10. 23:04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 "박철민 씨와 친분 없다" "(박철민이) 10억 원을 얘기하며 허위 제보를 부탁했다" 성남지역 폭력조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뇌물을 줬다는 주장과 관련해 '이재명 조폭 연루설'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에게 보낸 편지들을 입수했다. 편지를 보낸 박철민은 공동 공갈 등의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받고 수원 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상태서 지난 8월부터 이 전 대표와 그의 변호사에게 7~8통의 서신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지난 8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박철민 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