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베낭하나 달랑메고 봉하로 달려갔습니다 도착을 하니 벌써 꼬맹이님 나와계셨구요 노량경님도 나와 계셨어요 근데 노량경님 손에 기부스 ㅋㅋㅋㅋ 전번 주일날 나무옮기다 손가락을 다쳤는데 기부스를 하시고
오늘도 참석을 하셨습니다 마음이 짠 했습니다 오늘 할일은 지붕에 올릴 석가래 나무하기와 껍질 벗기기...... 나랑 노량경님 부산싸나이님 은산님 진영지기님 그렇게 산으로 직행했구요 나무 작업및 껍질 벗기기 그리고 운반까지 마쳤습니다
25일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우리님들 날짜에 맞춰서 준공식을 할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날은 노짱님도 참석하실것 같으네요 참고로 그날 부경 카페에서 돼지도 한마리 잡는답니다 승단장님이라고 계시는데(화포천지킴이)좋은쌀로 떡도 한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닉도 잘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창원에서 오신 부부님 맥주 잘 먹었습니다 감사하구요 경주에서 생선회와 인삼막걸리 준비해 주신분도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