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도 강조한 소비자주권의식 '삼성불매운동'
고 노무현 대통령 역시 자본주의를 건강하게 하는 주체는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생활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그 역시 삼성의 개짓거리에 관대했던 대통령이긴 마찬가지였지만, 결코 그러한 자신의 행위를 변호하려 꺼낸 말은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을 존중했던 대통령으로서 국민에게 보내는 일종의 SOS였던 것이다. 개짓을 멈추지 않는 삼성이라는 거대 암세포는 사법권 마저 좌지우지하고 있는데다, 민주 국민이라는 작자들 마저 삼성의 개짓을 변호하는 자금원질이나 싸지르고 있으니,, 대통령인들 뭘 할수 있겠는가 말이다.
노무현 추종자들은 징징 짤줄이나 알지 그가 간곡히 당부해온 말들은 단 한마디도 실천할줄을 모른다. 굳이 그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국민의 1/3만이라도 상식을 실천해 왔다면 국가대표 암세포 삼성의 개짓은 중단시키고도 남았을 것이다. 개짓의 자금원질을 싸지르는 당사자들이 개짓을 그만두라고 요구하니 먹히지 않는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이처럼 노무현이 관철시키려 했던 상식에 가장 어긋난 짓거리를 싸질러온 자들이 바로 그가 섬기고자 했던 국민들이었던 것이다. 삼성이 용역깡패들을 고용해 철거민을 망루로 내몰자, 용산재개발지에 세워질 삼성 레미안 아파트의 공기를 맞춰주려 경찰력을 동원해 감히 국민을 때려잡는 살인도구로 사용한 이명박 정부를 보란말이다. 삼성이 번돈의 일부를 이런 개짓거리에 사용하는 사례를 십수년 목도하고도 그 자금원질을 멈추지 못하는 천하에 없는 쥐새끼들이 삼성소비자들인 것이다.
- 소비자 주권회복! '삼성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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