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슈미 라마나 기타

 

동기는 의미에서 나오고,
의미는 사물을 이해하고 믿는 개인적인 관점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우리의 행동은 사물을 이해하는 관점에서 비롯되며,
이 관점에 기반을 둔 행동 동기가 결국 우리들의 의식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는 어떠한 원인도 찾을 수 없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란 나타난 결과물일 뿐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자유는 내 몸이나 마음이 내가 아니라
내가 몸이나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을 때 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유혹이나 선전은 합법화해 놓고도
그 유혹이나 선전이 실행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상업화된 성적 유혹물은 수없이 팔리지만,
매춘을 통해 행위를 즐기는 것은 비도덕적인 것으로 금지되어 있는 것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 < 의식 혁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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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생각이 모든 생각들의 뿌리이다.
나라는 생각의 근원을 탐구하라.

 

二有一有 一亦莫守
一心不生 萬法無咎
둘은 하나에 의해 존재하니 하나도 또한 지키지 말라
한 마음 나지 않는다면 온갖 법에 허물이 없나니.
- 信心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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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는 사람이나 자기 탐구를 하는 사람이나
목표는 동일하다.
명상을 하는 이는 명상으로 거대한 평화에 이르고,

자기 탐구를 하는 이는
진정한 자기 본성에 대한 지식으로 평화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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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과 말과 몸을 통해 사회의 이익에 기여해야 한다.
또한 이웃 사람들도 이렇게 하도록 일깨워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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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깨닫는다. 
하나는 진리가 지니고 있는 내용들을 이해함으로써 이고,
다른 하나는 직접적으로 진리를 경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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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나 오해는 수백 권의 경전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경험을 통하여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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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속에 거주하는 위대한 영혼이
살아있는 동안에 해방을 얻으면,
신체 내에 있던 그의 생명력은 참 나 안으로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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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이는

이 세상을 마야[幻]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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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 마하리쉬 지음 김병채 옮김
<슈리 라마나 기타 (SRI RAMANA GITA)> 중에서
도서출판 :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 (2006)

 

 

 

출처 : 마인드스테이

글쓴이 : 행변(行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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