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를 찾는 명상
사람은 원래 하늘의 천사처럼 신성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뭇 생명이 신성한 존재입니다.
무수한 생명과 함께 사는 이 세상,
물질로 이뤄진 이 세계에서 는 우리의 삶도 찌들게 마련입니다.
오염된 물에서 사는 물고기의 몸이 오염될 수밖에 없듯이
우리의 모습도 그렇게 변한 것입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살아가느라 많이 변하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천사처럼 아름다운 우리의 참 모습이 사라진 건 아닙니다.
우리 안에, 하늘을 닮은 우리의 참 모습이 온전하게 살아있습니다.
세상살이의 온갖 어려움에 찌든 내 안 깊숙한 곳에 찬란한 나,
천사와 같은 ‘참 나’가 빛나고 있습니다.
내 안의 ‘참 나’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참 나’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빛으로 이뤄진 몸을 지닌 빛의 존재입니다.
이 빛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으나
내면의 눈, 영적인 눈으로는 볼 수 있습니다.
‘참 나’는 비록 세상사에 찌든 ‘나’ 안에 갇혀 있지만,
누구도 ‘참 나’를 해칠 수 없습니다.
‘참 나’는 영원히 존재합니다.
가없이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한 존재입니다.
또 지극히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우리가 ‘참 나’로 돌아가 ‘참 나’로 살면,
우리의 삶도 그렇게 됩니다.
더할 수 없이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지고, 자유로워집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억압하거나 해칠 수 없습니다.
찬란한 ‘참 나’의 빛이 세상의 어둠을 비추기 때문입니다.
잠시 세상사의 어려움이 닥쳐왔다가도 곧 사라지게 됩니다.
인류의 스승들, 불교ㆍ기독교ㆍ선도ㆍ요가의 스승들께선
‘참 나’로 사는 행복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참 나’로 돌아가 ‘참 나’로 사는 지혜를 밝혀 주셨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따라
‘참 나’로 살기 위해 마음공부를 하고 수행을 해 왔습니다.
지금도 그런 이들이 많습니다.
‘참 나’를 찾는 지름길은
우리 자신이 천사처럼 신성하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아는 것입니다.
또, 우리의 참모습은 더할 수 없이 고귀한 천사임을 실감하며
천사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성스러운 존재이듯 다른 모든 생명들과 만물 역시
우리처럼 성스러운 존재라 여기고 대하는 것입니다.
잠시, 세상의 어둠에 물든 나에서 벗어나
천사와 같은 하늘 사람인 ‘참 나’로 돌아가 보세요.
먼저 내 안 깊은 곳에 찬란하게 빛나는 ‘참 나’가 살아 있음을 생각하세요.
지금 이 순간, 세상사에 찌든 나는 사라지고,
하늘 사람인 ‘참 나’가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고 생각하세요.
하늘을 닮은 ‘참 나’로 돌아왔으니,
하늘의 축복과 사랑이 내게 한없이 쏟아진다 생각해 보세요.
그 축복과 사랑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막아주고 해결해 준다고 믿어보세요.
이제 그 무엇도 우리를 괴롭히거나 해치지 못한다 생각하며
긴장을 완전히 푸세요.
그리고 무한한 평화에 깊이 잠겨 보세요.
무한한 기쁨과 행복감에 젖어보세요.
출처:<숨명상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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