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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자핵은 담을 그릇이 없다

장백산-1 2011. 4. 3. 23:14

원자핵은 담을 그릇이 없다

 

 

우리 인류가 지금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핵 폭발이다.

이 핵으로 무기를 만드는 데는 하나는 핵 폭발이고, 또 하나는 아이러니칼하게도 핵 융합인데, 이는 바로 우리의 태양이 하는 짓이니 우리는 매일 거대한 핵 융합 폭발에 의해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해가며 사는 것이다.

 

우선 핵 폭발부터 보자. 

이 핵은 원자핵을 뜻하며, 공상의 무기가 아니라 우리 인류가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직접 맛본 공포의 무기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이 핵은 그토록 공포의 대상이 될까?

물론 핵 발전 등으로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부산물인 방사능 등의 오염 피해는 몇 백 만년이 지나야 정화가 된다니 공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이 원자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물질의 최소 단위였다.

인류가 더 이상 분해할 필요가 없는 창조신의 창조 재료인 '흙'이었다.

이것을 인류의 선악과적 지혜로 분해하자니 당연히 그 독이 미칠 것은 뻔한 사실인 것 같다.

 

 그러면 지금부터 원자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원자는 하나의 덩어리의 입자가 아니라, 마치 우리의 태양계와 같이 광범위한 행성의 세계와 같다.'

 

 우리의 지구나 수성, 금성, 화성, 목성 등이 태양을 중심으로 무한히 돌고 있듯이, 원자의 세계에도 그 핵이라는 물질을 중심으로 전자들이 무한히 돌고 있다. 이 원자핵의 존재는 영국의 라더퍼드(Ernest.Rutherhord)가 발견한 양전기 덩어리이며, 그 질량은 전자의 2,000배쯤 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밝혀놓았다. 

 

원자핵이 이렇게 무겁기 때문에 어느 물질의 무게는 사실 이 원자핵의 무게이며, 만일 전자를 다 떼어버리고 원자핵을 한 곳으로 다 모을 수만 있고 그것을 1cm3의 주사위 만한 그릇에 담는다면, 그 무게가 무려 1억톤이 된다니, 과연 그 무거운 물건을 어떤 그릇에 담아 지상 어느 곳에 놓아둘 수가 있을까?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무겁다고 하는 물질이라도 그 핵은 얼마 되지 않으며, 우리의 태양계 같이 전자들이 돌고 있는 엉성한 덩어리가 원자이며, 그 공간은 진공으로 채워져 있고, 만일 원자계의 전자나 원자핵을 모두 한 군데로 모아놓는다 해도 축구공에 파리똥만한, 애초의 원자계의 크기가 축구공만 하다면, 원자핵과 전자를 모조리 합해도 실로 파리똥 보다 작고 나머지는 진공인 것이다.

 

그렇다면 물질은 분자와 분자 사이 또는 원소와 원소 사이가 척력과 인력에 의하여 우주의 별과 별 사이처럼 벌어져 있고, 나머지는 모두 진공이며, 그 입자나 원소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원자의 집합체인데, 그 원자도 실은 태양계와 마찬가지로 공허하게 벌어져 있는 공간에 얼마 안 되는 덩어리들이 돌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물질 최소 단위 세계는 마치 거대한 우주의 세계와 흡사하게 된다. 

 

그러면 이제 물질은 거의 진공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증명이 됐다.

그러나 나머지 원자핵이나 전자, 이것은 과연 무엇인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물질이란 말인가 ?   

이렇게 되면 물질이 바로 허공(진공)이라는 부처님 말씀과, 모든 물질은 말씀이라는 성경 내용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주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과연 전자나 원자핵이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것일까를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앞서도 말했듯이 현대 물리학자님들께서는 매우 끈질기게 만물의 창조원리를 캐내는 데 성공했다.

우선 질량이 큰 핵부터 보면 이 원자핵이 발견되고 20년이 경과하여 기어히 원자핵의 내부를 들여다본 것이다. 이 핵의 내부구조 관찰은 한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많은 발견이 모아서 이룩된 것으로, 이 핵은 양성자(Proton)와 중성자(neutron)란 두 종류의 입자 몇 개가 강하게 결합된 덩어리였다. 이 양성자와 중성자를 '핵자(nucleon)'라고 한다.

 

이 양성자와 중성자는 대략 그 질량이 같고, 양성자는 양전기를 가지고 있으나 중성자는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이렇게 해서 양성자나 전자는 모두 전기량의 최소 단위가 되며, 여기에서 재미있고 신비한 것은, 원자핵 안에 있는 양성자와 중성자 EH는 양성자와 양성자, 중성자와 중성자는 틀림없이 매우 강하게 결합하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매우 심하고 맹렬하게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해서 물질이란 아무리 견고하고 고정되어 있는 것 같아도 실은 매우 엉성하게 조합되어 있으며, 더구나 그 조합물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맹렬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바위나 강철의 칼, 수저 등 모두 엉성한 조합체가 맹렬한 속도로 움직이는 유동체였던 것이며, 우리의 피부나 치아 역시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신비한 현상은, 이 원자의 세계에서 전기량의 작용이 우리의 경전인 천부경의 삼극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천부경에는 틀림없이 '천지인 삼극'이 이 우주를 생성하고 있고,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라 했다.

즉 , 양과 음 사이에 그 음과 양으로 만들어진 중성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이 사람은 천지가 만들어진 목적이 된다. 즉 천지를 조화시키고 있다.

 

이와 같이 원자핵은 전기적으로 양성인 양성자와 전기적으로 음전자와 중성인 중성자의 결합이고 조화이기 때문에, 원자핵이 존재하고, 따라서 이 우주가 존재한다.

 

만약 이 양성인 핵으로만 물질이 구성된다면, 이 세상 모든 물질은 양전기를 띄고 있다가 어쩌다 음전기를 만나면 순간에 폭발하고 말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천지 창조가 안 될 것이므로 창조신은 양성의 핵 주위에 정확히 그 전기량 만큼 음전기를 띄고 있는 전자를 배치시켜놓고, 그것들의 조화를 위해서 중성자까지 배치시켜 놓아 중화를 이루게 했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씀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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