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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깨비 짓을 하는 소립자들

장백산-1 2011. 4. 3. 23:43

도깨비 짓을 하는 소립자들


우리는 좀 더 이들 소립자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

소립자의 크기는 대략 1조분의 1mm. 하는 짓이 꼭 도깨비와 같다.

현대 물리학자들은 더 이상 이놈들의 속을 들여다볼 수 없게 되자, 이놈들의 짓거리(행동)을 보고 이놈들의 정체를 알아버렸다.

현대 과학이 왜 이들 속을 더 이상 들여다볼 수 없는가는 너무나 뻔하다. 현대 광학 현미경으로는 이들은 고사하고 이들의 어미인 원자 하나 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우리가 '무엇을 본다는 것'은 빛의 파장이 대상물에게 부딪혀서 반사해 되돌아오는 것을 우리 눈의 망막이 잡아서 감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광학 현미경이란 제아무리 배율이 크고 정밀한 것이라도 빛의 반사 없이는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왜 빛의 반사가 없는가는, 대상물이 원자 정도의 극히 작은 것인 경우 그 물체에 부딪혀 되돌아와야 할 빛의 파장이 더 크다는 데 문제가 있다.

 

즉, 작은 구슬로 큰 구슬에 부딪혀 보면 작은 구슬이 반사해 돌아오지만, 큰 구슬은 작은 구슬에 부딪히면 오히려 작은 구슬은 튕겨서 도망가고 따라서 큰 구슬은 그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반사파가 있어야 볼 수 있는 광학 현미경으로 원자 정도의 작은 것을 본다는 것은 애초부터 언어도단이다.

 

이렇게 되니 과학자들은 더 이상 작은 것을 본다는 자체를 포기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역시 과학자들의 끈기와 집념은 알아줘야 한다. 과학자들은 고심 끝에 우연히 빛의 파장 대신에 그보다 매우 적은 전자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참으로 엄청난 발견이요, 이 전자 현미경으로 완전히 물질의 정체 또는 창조신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전자 현미경의 전자는, 그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반대로 빛의 파장을 들여다 볼 수도 있다'는 역설을 성립시켰다.

 

그래서 이 전자 현미경으로 원자핵의 구조를 무난히 들여다볼 수가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이 전자란 가속장치를 쓰면 얼마든지 작은 전자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서는 길이 322m나 되는 초거대 전자가속기를 만들었다. 그 장치는 200억 전자볼트의 고 에너지 전자류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장치에서 전자는 고 진공 속으로 된 길이 322m의 파이프 속을 달린다. 파이프 속의 전자는 파이프에 따라 고주파전자(高周波電磁波)가 흐르고, 전자는 그 전파에 실려 파이프의 출구에 도달할 때 200억 전자볼트의 에너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 고에너지 전자의 속도는 광속의 0.9999999996 배에 달하며, 전자파의 파장은 실로 약 10조분의 1이라는 아주 짧은 것이 된다. 이것은 양성자, 중성자 등의 10분의 1밖에 안 되는 크기이므로, 원자핵의 내부를 환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꼭 그렇게 않고도 원자핵의 내부를 다 알 수가 있다. 그것은 전에 말한 소립자란 놈들의 도깨비 같은 짓거리를 추적하여 그들 자신과 그들의 본거지인 핵의 내부를 다 알아버린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도깨비 같단 말인가?

그들은 틀림없이 입자(粒子)이다.

'입자'란 아시다시피 작은 알맹이 같은 것이며, 이것의 궤도란 야구공이나 총알 같이 일정한 궤도를 그리며 날아가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소립자'란 놈들은 보는 각도에 따라 제까짓게 무슨 도사라도 되는 양 도술을 부려 모습을 180도 바꾸어 '파(wave)의 모습'으로도 나타난다.

아시다시피 '파(波)'란 연못에 돌을 던지면 동그라미를 그리며 퍼져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물결이 파인데, 음파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치 공기를 연못의 물처럼 파장을 이루며 전달되어 나가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파란 우선 파장이 있고, 진동수가 있고, 진폭이 있어야 물리학상의 파이다.

파장은 파의 산과 산 사이의 거리, 진동수는 일 초 간에 산 또는 골짜기가 생기는 횟수, 진폭은 산꼭대기의 높이를 각각 나타내므로, 파장과 진동수는 반비례를 이루는 것이다.

이런 원리로 보아 빛(光)은 분명 파이다 .

 

빛은 참으로 위대한 것이며 생명과 창조주의 본질이기에 이것을 좀 더 설명해보면, 그것은 수면위에 떠있는 기름에 빛이 반사하면 '간섭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것은 누구나 경험했듯이 물에 약간의 기름기가 있으면 기묘한 색깔이 나타난다. 틀림없이 아무 색도 없는 물 위에 아무 색도 없는 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묘한 색이 생긴다.

 

그 이유는 일곱까지 색을 함유한 빛의 파장이 굴곡이 있으므로, 기름 면에 닿아 반사하는 것과 물면에 닿아 반사하는 것이 다르므로 마치 프리즘으로 빛을 분해했을 때처럼 빛의 반사 각도가 달라져, 빛이 분해되어 반사하기 때문에 총천연색의 묘한 빛깔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수면 위에 기름을 많이 부어 빛의 굴곡의 파장보다 더 두껍게 했을 때에는 수면 위의 기름은 아무 색도 낼 수 없다.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하고, 이렇게 하여 빛이란 파인 것이 완전히 증명되었는데, 입자인 소립자란 놈들도 제까짓께 무슨 빛이나 되는 것처럼 파의 모습으로도 나타난다는 데 문제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가끔 흉내나 내보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이주 전문적으로 행세하는 프로급이기도 하다.

이렇게 야구공이나 총알처럼 탄도를 그리며 날아가는 하나의 이 子가, 어떻게 보면 돌 던진 연못의 물결과 같은 파의 모습으로도 나타나니 이거 보통 도깨비 장난이 아닌 완전한 이중인격자이다. 이런 일은 아무래도 우리의 상식 속에서는 설명이 안 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사실상으로 일어나고 있고, 또 우리가 그것을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는 전자를 전파(電波)라고도 한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과학의 꽃이라는 전자문명은 따지고 보면 이중인격자 같은데, 그것은 도깨비 같은 전자 또는 전파의 이상한 행동과 모습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양성자, 중성자, 전자의 세 소립자는 유령의 존재'라는 것을 알아봤다.

그런데 사실은 이놈 들뿐 아니라 이놈들의 친구가 또 있음이 발견됐다.

즉,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빛은 파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빛마저 파인 동시에 입자'라는 주장이 1905년에 아인슈타인 박사에 의하여 나온 것이 '광량자(光量子)설'이다.

 

아인슈타인은 그 유명한 상대성 이론으로는 노벨물리학상을 받지 못했어도, 이 광량자설로는 노벨상을 받았다.

그러면 이 광량자설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빛이란 파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되는 광전효과(Photoelectric effect) 등이 있으므로 빛을 입자로도 봐 주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그러니까 결국 '도깨비들의 친구가 하나 더 생겨 햇빛조차 파의 행동도 하고 입자의 행동도 하는 이중인격자'라는 말이 되며, 따라서 빛은 입자가 됐으므로 물질 소리도 듣게 되었다.

햇빛이 물질이라니... 과학자들은 햇빛이 물질이라면 무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무게를 달아보기로 했다. 즉, 햇빛에 있는 물질과 그늘에 있는 물질을 정밀한 저울로 달아보고 드디어 '1Km의 넓이에 떨어지는 햇빛의 무게는 3g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해서 햇빛은 꼼짝없이 물질인 입자가 되었고, 그 이것을 '광자(光子)'라고 부르게도 되었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씀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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