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스크랩] 창조신의 권위를 무단히 침범하는 무례한 소립자

장백산-1 2011. 4. 3. 23:57
 창조신의 권위를 무단히 침범하는 무례한 소립자


이 도깨비 같은 소립자들은 무례하기 그지없게도 하나님의 물건을 엿 장사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소립자란 도깨비는 알맹이인 입자이면서 파의 짓을 하고, 아무데나 제 마음대로 나타났다가 제 마음대로 사라지고, 두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등 감히 신을 놀리고 관세음보살을 조롱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들은 더욱 무엄하게도 하나님의 전용물인 진공(眞空)을 매질(媒質)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연못에 파문을 일으키려면 연못의 물이 매질이 되어야 한다.

또 음파를 일으키려면 공기가 매질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무슨 파이든지 파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물질을 매개질(媒改質)로 이용하여야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이 광파(光波)나 전파(電波)는 물질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파를 전달할 수가 있다.

그래서 아무 것도 없는 진공(眞空) 그 자체를 매질(媒質)로 사용하여 파를 전달한다.

즉, 태양 또는 어느 별에서 발사한 광파가 아무 것도 없는 진공의 공간을 매질로 해서 지구에 또는 공간에 빛을 전달하기도 하고, 달나라나 화성에 간 우주탐색선이 지구로 전파를 전해오는 것도 아무 것도 없는 진공 그 자체를 매질로 하여 파를 전달해 오기 때문이다.

 

이 아무 것도 없는 진공에 파를 만들어 전달해오는 장면을 상상해본다면 실로 불가사의하다.

그리고 이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무엇을 만든다거나 사용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신이나 관세음보살이 아니고는 감히 누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신의 전용이다. 이 신이나 할 수 있는 신의 전용물을 가히 이 소립자족들은 제 것처럼 쓰고 있다.

이렇게 되자 과학자들은 체면이 서질 않게 되었다.

 

신의 전용물인 진공을 신이나 신의 사자(使者)가 아니고는 누구든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다고 소립자들을 신의 사자라고 하기에는 물리학자로서의 체면이 서지 않고...


할 수 없이 '진공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에터(ether)라는 것이 있다'(여기의 에터는 유기물 에터와 다름) 이렇게 가정하고 보니 말하기는 좋아졌다. '소립자들은 신의 사자가 아니고 에터를 매질로 삼는 파이다.'라고.

이렇게 가상적 존재를 만들고 보니 과연 에터가 있을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과연 에터가 있는지 없는지 실험해보기로 했다 .

즉, '지구는 자전을 하면서 태양 주위를 무서운 속도로 돌고 있다. 다시 말하면 태양계 공간의 에터 속을 달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공기 중을 달릴 때 공기의 압력을 느끼듯이 달리는 방향으로 에터의 압력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빛을 이용하여 에터의 압력을 알아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에터의 압력 같은 것, 압력은 그만두고 에터의 존재까지 다시 의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 아인슈타인은 '빛은 압력이나 진행의 방향과 아무 관계없이 우주 공간에 일정한 것'이라는 상대성 원리를 발표하고, 따라서 에터란 애초부터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되니, 소립자들은 다시 신이나 신의 사자나 그렇지 않다면 유령이나 귀신의 존재가 됐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과학자의 입장에서 소립자란 어디까지나 물질이라고 했으므로, 결국 소립자란 물질과 신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다시 말하면 신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며 신일 수도 있고 물질일 수도 있는 그런 존재가 됐다.

여기에서 우리가 잠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다음 장에서 설명하는 생물학에서 생물도 아니고 무생물도 아니며 동시에 생물일 수도 있고 비생물일 수 도 있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생명의 신비를 유추해보듯이, '신도 아니고 물질도 아니며 따라서 신일 수도 있고 물질일 수도 있는 소립자족의 존재를 가시고 신을 유추해보자'는데 있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씀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