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천당과 지옥의 세계를 계산해본다면?
귀신의 짓을 하는 소립자족들의 정체가 플랑크 상수에 의하여 불확정 범위로 밝혀졌다.
그러면 도대체 '물리학 상의 불확정'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확정'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확정이란, 한 마디로 '물체의 운동에 대한 현재의 지식으로 미래를 알 수 있고 결정지을 수 있다'는 뉴턴의 역학이다. 즉, 물체의 운동은 일정한 방법에 따라 행하여진다.
그러므로 운동하고 있는 물체의 현재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으면, 그 물체의 다음 궤도 및 궤도 상의 어떤 점에서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써서 우리는 지구와 달의 현재의 위치와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면 백년 후의 몇 월, 몇 일, 몇 시, 몇 분, 몇 초에 지구상에 어디에서 일식을 볼 수 있음을 계산으로 알 수 있으며, 장거리 대포를 쏘는 경우에도 대포의 방향, 포탄의 속도, 대기의 온도나 풍향, 풍속 등을 정확하게 계산하면 포탄이 발사 몇 분 몇 초 후에 어디에 떨어지는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비교적 간단한 확정성보다 좀 복잡한 확정성도 있다. 즉, 동전을 던져서 앞뒤가 어떻게 나오는 확률은 동전 던지는 사람의 힘과 대기의 온도, 기압 등을 정확하게 측정하면 확정성이 된다 하더라도, 태풍의 진로 등은 현재 과학으로도 그 진로를 예상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것은 물론 태풍의 진로를 결정짓는 요인을 탐색하는 기술도 미비해서 그렇다고 할지 모르나, 이 태풍이란 만약 상륙하면 너무나 그 피해가 크기 때문에, 현대의 각종 과학기재를 총 동원하고 인공위성이나 컴퓨터 등을 총 동원하더라도 그 태풍의 진로를 백년 후의 일식이나 대포알의 위치처럼 정확하게 측정하기는 힘이 들 것이다. 이것은 그 태풍의 입자가 미세한 공기이기 때문에 그 만큼 불확정성 범위가 크기 때문이며, 그러다 보니 신의 간섭의 영역이 그만큼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무엇은 확정으로 계산하고 무엇은 신의 간섭을 인정하는 불확정으로 계산할 것인가?
물체마다 그 역학이 다르다는 말인가? 그렇지는 않다. 전술한 바와 같이 소립자족처럼 질량이 작은 것일수록 그 비율도 불확정성 범위도 커지고, 질량이 큰 것일수록 그 비율도 불확정성이 작아지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엄밀한 의미로 뉴턴의 역학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즉, 대포알이 날아가거나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어도 사실 그 범위가 작아서 그렇지, 소립자족의 유령현상 같은 불확정성 범위는 그 비례로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포알이나 지구나 사람도 그 비율은 낮지만 유령처럼 나타나고 갑자기 없어 질 수도 있으며, 남자도 되고 여자도 되는 이중인격의 변신을 하며, 아무 것도 없는 진공을 이용하여 파를 만들며 동시에 두 곳에 나타나는 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상식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 이유가 바로 질량이 크면 클수 신의 간섭(불확정성)이 작아서 확정성 물질의 법칙이 되고, 그 질량이 작을수록 신의 간섭이 많아져 소립자들은 거의 신의 간섭을 받는 신의 사자(使者)들 인 것이다. 결국 신의 사자(소립자)들이 모여서 원자를 만들고, 다시 원자가 모여서 물질을 만든다는, 결국 세상 만물은 다 신의 말씀 (신의 사자)으로 이루어졌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이렇게 신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물질들은 그 질량이 크면 클수록 신의 간섭을 덜 받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외부 형태의 일이고, 사실은 그 내부 즉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이 창조신의 사자이므로 그 총 질량이나 형태 자체가 창조신의 섭리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와 같이 창조신의 섭리를 계산하는 공식이 플랑크 상수인데, 만약 그 값이 현재의 수와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물론 우리 우주와는 전연 다른 성질의 세계가 전개된다고 볼 수 있으며, 다른 성질의 세계라면 과연 어떤 세계일까? 그것은 차원이 다른 세계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4차원 또는 5차원의 세계를 생각하게 되고, 흔히 말하는 지옥이니 천당이니 하는 세계나, 또는 유계니 영계니 하는 저 세상도 상상해볼 수 있다.
왜냐하면 엄밀히 말해서 유계니 영계니 또는 4차원 세계니 하는 곳도, 사실은 현 물질계와 약간만 다를 뿐 완전한 신의 나라는 아닌 것으로 보는 신학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4차원계, 유계, 영계는 약간의 물질적 요소를 함유한 불확정성이 현 물질계보다는 더 많은 세계이며, 따라서 플랑크 상수의 값도 현재의 6.625×10(마이너스27승)에르그보다 약간 달라져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우주의 심상(心相)이란 플랑크 상수의 값이 달라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무한차원'일 것이며, 그 중에 어느 측정계, 가령 유계의 플랑크 상수의 답을 유추해낸다면 그 유계의 성질을 완전히 알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플랑크 상수의 값이 만약 0 인 세계, 그 세계가 바로 신의 세계가 아닌가도 생각할 수 있다.
이상으로 형이상학인 신의 세계와 형이하학인 물질계의 통로의 문이 대략은 마련된 듯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창조신의 말씀(사자) 연구에 불과하고, 신 자신의 존재는 아직 알 수가 없다. 다시 말해서, 무엇이 이들 소립자라는 존재를 만들었는가 하는 점이다. 그 존재만 밝혀진다면 바로 그 분이 창조신이요, 하나님인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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