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서!!!

[스크랩] 창조신의 존재를 찾아서

장백산-1 2011. 4. 4. 00:24

창조신의 존재를 찾아서


 

이상 우리는 물질의 구성요원으로 양성자, 중성자, 전자, 광자라는 넷의 소립자를 찾았다.

그리고 이들을 좀 더 관찰하기 위하여 이들을 보는 방법부터 간단하게 알아봐야 한다.

 

이들을 보는 방법에는 '탄성충돌(彈性衝突)'이라는 방법과 '비탄성충돌'이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탄성충돌이란, 전술한 광자나 전자의 입자를 대상물에 충돌시키고 튀어나오는 현상을 감지하는 것이고,

비탄성충돌이란, 물체가 충돌 때문에 내부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화학 반응은 분자와 분자의 비탄성충돌이다.

 

또는 먼 거리에 떨어져 불타고 있는 별이나 태양의 중심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소 핵융합 반응은, 양성자와 양성자의 비탄성충돌이다. 그래서 극미의 세계를 관찰하는 과학자들은 먼저 보려고 하는 작은 물체에 파장이 아주 짧은 파를 조사한다. 그러면 파의 조각은 물질 속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현상, 즉 전기력 등의 조사를 받아 반사되어 나온다. 그 반사파를 기계로 검출하여 숫자로 표시한다.

 

그래서 그 데이터로 내부의 밀도, 크기 등 내부 구조를 컴퓨터에 넣는다. 이 자료를 계산한 컴퓨터는 하나의 상을 유도해낸다. 이 방법으로 물리학자들은 고체 속의 원자의 배열상태, 분자 내의 원자 배치도, 원자핵의 크기, 더 나가서 원자핵의 구성요소인 양성자, 중성자의 내부 구조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만일 이 방법을 써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열어도 아주 공정할 것 같다 .

즉각 미인들의 눈, 코, 입, 귀 윤곽 등 얼굴의 생김새와 몸매 등의 기준치를 미리 컴퓨터에 기억시키고 미인들을 컴퓨터 앞에서 잠시 서 있게 하면, 컴퓨터의 전파 조사로 즉시 최고 득점자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인간이 이처럼 모든 것을 기계에 의지하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런 방법으로 원자핵을 구성하고 있는 그 작은 입자인 중성자와 양성자의 내부 구조까지 들여다보았다. 물론 이 전자파는 전술한 바와 같이 양성자나 중성자보다 작아야 하므로, 반드시 전자가속장치를 통과한 전파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사실 이 전자가속장치는 우리네의 가정에도 거의 집집마다 있다.

 

즉, TV브라운관 속에 전자총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이런 전자총으로는 규모가 너무 작아 여러 모양과 여러 형태의 가속장치를 선진국마다 다투어 설립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서울대학에서도 작은 가속장치를 1981년에 만든다고 한다.

미국 스탠포드에 길이 3200m짜리 가속장치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이며, 이것을 가동하려면 하루 경비만 해도 일 억원이 넘어간다고 한다. 이 거대한 가속장치에서 나온 고에너지 전자를 사용하여 양성자와 중성자의 내부를 들여다본 결과, 놀랍게도 

 

' 양성자와 중성자는 각각 한 개씩의 심지와 그 심지를 둘러 싼 구름으로 이루어져있다.

그 구름은 구형(球形)으로, 그 반지름이 약 1조분의 14mm(14×10마이너스13승mm)이다. 그 중 심지의 반지름은 구름의 반지름의 약 삼분의 일 이하이다. 그리고 그 심지는 양성자와 중성자와 더불어 밀도가 높은 양전기의 에너지뿐이다. 이것을 둘러싸고 있는 구름도 양성자와 중성자로 된 것으로 달라진다.

 

양성자의 구름은 양전기가 엷게 분포한 구름이고, 중성자의 구름은 안쪽에 음전기, 바깥쪽에 양전기가 분포한 구름이다.

중성자에 대해서는 심지의 양전기와 구름 속에 있는 음전기와 양전기의 총계가 0 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중성자는 그 이름과 같이 겉으로 보기에는 전기적으로 중성이다. '

 

그러면 다음에 중성자나 양성자의 심지는 무엇을 표시하고, 그 심지를 둘러싸고 있는 구름은 무엇을 나타낼까?

심지 쪽은 그 정체가 아직 명확하게 나타나지는 않은 고에너지의 집합이지만, 바깥쪽의 구름은 일본의 유가와 박사의 이론에 의하여 '파이중간자'로 만들어져 있다고 명명했다. 

 

중간자(meson)이라는 이름은, 그 질량이 전자와 양성자의 질량의 중간이라는 것에서 따온 것이다. 이 구름 속에서 파이중간자의 운동은 그 심지를 본거지로 튀어나가거나 튀어들어오는 것이다.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10조 분의 1의 백 억분의 1초(10마이너스23승)라는 상상할 수도 없는 짧은 순간이다.

그래서 그 파이중간자가 그리는 궤도는 핵의 전자의 궤도처럼 구름을 일으키고 그 운동 역시 핵의 전자처럼 도깨비 짓을 한다.

 

이상이 신의 사자라는 소립자인 양성자와 중성자를 들여다 본 결과이다.

그러니 드디어 궁극물질, 즉 소원물질(素原物質)을 추구하던 과학자들은 '물질이란 언제까지나 물질이 아니라, 에너지의 집합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며, 천지 만물을 신의 말씀 色卽是空의 이론이 과학으로 증명된 것이다.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씀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