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우리들의 삶이 화엄세계

장백산-1 2011. 11. 16. 16:26

 

***우리 들의 삶이 화엄세계다........./무불

 

 

 

 

성공하는 삶은 普賢行願을 행하는 사람에 온다.

사람의 일생이 華嚴世界다.

잘난사람 못난사람 좋은 놈 나쁜놈

갈등과 분노 투쟁으로 살기도 하고.자비와 사랑으로 살기도 한다.

 

불교의 최고의 성공 경지는 解脫 이다.

解.란 번뇌망상에서 헤어나는 것이 해.이다.

脫.이란 생사윤회 에서 벗어나 대자유를 얻는것을 탈.이라 말한다.

 

無常 하기 때문에 괴로움(苦)이고.

無常하고 괴롭기 때문에 無我일수 밖에 없다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세계가 苦海의 바다인 것이다.

 

선재동자의 끝없는 구도 행각이 바로 우리삶.이다.

선.한 사람에게 악.한 것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 선.한 것을 배운다.

 

아름다움에서 추한 것을 보고

비겁한 것에서 정의로움을 깨닫고 이기적인 것에서 이타적인 것을 느낀다.

성공의 길엔 얼룩덜룩 하기도 하고 울퉁불퉁하기 마련이다.

 

남을 미위하기도 하고 시기하며 질투하고 고발하기도 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살아가라는 가르침이 普賢 行願이다.

 

세상사 모두가 相對性 原理, 緣起의 道理다

憐憫이란. 자신이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의식을 전재로한 감정이고.

同感이란. 객관적 태도를 잃고 상대방과 휩슬리기 쉬운 감정을 말하는 것이며

共感이란. 중립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로 상대방의 내면을 고스란히 함께느끼는 것이라 한다.

 

사바 세계라고 할때 사바라는 말은 인도말로 견디고 참는 다는 말이라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인간은 힘들고 괴로운 고통의 삶을 살아야 한다.

알고보면 부귀영화 재벌 제왕 통치자 인기스타 모두다 고통스런 삶의 연속이다.

 

인간의 신분에서 佛性을 찾지 못하면 어떤한 권력을 가저도 幸福할수가 없다.

물속의 어류들은 지상세계가 있는줄 까맣게 모른다.

지상세계가 이렇게 존재 하는 데도 그들은 감지하지 못하고 산다.

 

이 지상위에 천인과 연각 보살과 부처의 세계가 있지만

범부들은 물속의 물고기 처럼 물밖의 인간 세상을 모른다는 말이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길이 幸福한 길인가.

그냥 살다가 죽고 말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늙고 병들어 죽는 길이라면 바로 유턴 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것이 普賢行願"이다.

범부. 물.밖을 모르는 보편적인 인간이 저지르는 죄악이 無明.이다.

자기의 시각으로만 세상을 보고, 자기의 편견으로만 세상을 본다는 말이다.

 

범부가 갖고 있는 잣대를 버리고 불법을 배워 지혜의 잣대로 가지는 수행안목 을

가지려는 자신을 발견하기 바란다.

 

나는 누구인가.......? 

왜.존재 하는가.......?.